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한성호 Sep 23. 2022

춘분, 오늘의 대화

성호) 오늘은 기온이 뚝 떨어진 것 같네요.

승우) 서늘한 바람도 불고 꽃잎도 떨어지더라고요.

성호) 꽃잎이 바람에 바이든 곧 단풍 들겠죠? 

승우) 오늘 경쟁PT도 끝나는데 주말에 뭐 하세요?

성호) 바람도 쐴 겸 친구 만나러 대전 다녀오려고…

승우) 주말에 늘 계획 있고 바쁘신 것 같아요.

성호) 주말을 집에 틀어박혀 시간 바이든 아깝잖아요.


blog.naver.com/7redrock

작가의 이전글 77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