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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성호 Mar 11. 2019


아주 아끼는 후배가 어느 광고회사에 지원했다.

그 회사는 내가 다녔었기에 좋아하는 회사이기도 하다.

그 회사 본부장급 지인에게 후배 칭찬을 장황하게 했더니

후배에게 최종면접까지는 기회가 주어졌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부사장님의 최종 결정에서

다른 경쟁자가 선택을 받게 되었다.    


후배를 위해 안간힘을 썼으나

결정권자까지는 안 간 힘이 되었다.    


blog.naver.com/7red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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