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박용근 Jan 17. 2023

'믿는다'는 것의 의미

사람에게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믿음'은 어떤 의미가 담겨있을까  

내 나이 올해 양력해로 45살

지금까지 살면서 생활에 가장 크게 영향을 주는 것을 뽑으라면 단연코 '믿음'이다.

믿는다는 것은 다른 말로 현실적 또는 사실과 같은 언어이기 때문이다.

수많은 정보가 오가는 지금의 2023년은 정보의 양이 많아진 만큼 정보의 질이 중요하다.

정보의 질은 다름 아닌 믿을 수 있는 정보이고 믿을 수 있는 정보라는 것은 사실과 같다.

그래서 믿는다는 것은 다름 아닌 사실을 말하는 것이다.


믿는다는 것 은 곧 사실이다.

 




믿는다는 것은 곧 사실이다. 이 말은 "믿기 위해" 서는 필수 불가결한 요소가 들어간다.

그 요소가 바로 "결정"이라는 요소이다. 결정을 하게 되면 그 결정을 중심으로 물리적인

요소들이 발현이 된다. 말, 행동, 추가적인 의사결정, 심리, 그리고 가치관까지 영향을 준다.

그래서 결정하는 능력이 곧 무엇을 믿고 사실로 받아들이는 가를 결정힌디.

어떤 조직이든 의사결정권자가 그래서 중요하다.


믿는다는 것은 곧 결정이다.




 

믿는다는 것은 곧 사랑이다.


믿는다는 것은 곧 결정이고 결정을 내린다는 것은 그 결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된다는 것이다. 중요하다는 것은 소중하다는 의미이다. 소중하다는 것은 곧 의미가 있고 가치가 있기 때문에 사랑의 대상이 된다.

그래서 중요한 결정일 수록 물리적으로 그 결정을 지키려고 하고 그 결정을 성사시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으로 성장시키려 한다. 보호와 성장이라는 이 노력들은 사람들의 심리로부터 나온다.  





믿는다는 것은 곧 심리이다.

믿는다는 것은 곧 심리이다. 늘 그 지점에는 보호하고 싶어 하는 마음과 성장시키고 싶어 하는 마음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마치 상대적인 두개의 운동이 하나처럼 운동하는 모습은 마치 양자역학에서 말하는 파동과 입자가 중첩되어 있는 모습과 같다. 그래서 믿는다는 것은 심리이고 심리는 믿으면 발생하고 믿지 않으면 발생하지 않는 운동이다.


 



믿으면 발생하고 믿지 않으면 발생하지 않는 운동

믿으면 발생하고 믿지 않으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은 곧 성장과 보호의 운동을 말한다. 하지만 믿지 않으면 성장시킬 의미와 보호할 가치가 없다. 그래서 운동하지 않는다. 이것이 심리라 불리는 운동의 형태다.

평상시에는 파동의 형태로 존재하던 흩어진 에너지가 믿는다는 지점이 발생하면서부터 그 믿음을 중심으로 운동하기 사직하면서 물리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결국 물리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 이는 자연스러운 물리적인 현상이다.





믿는다는 것은 파동의 형태에서 입자의 형태로 나아가는 운동

결국 믿는다는 것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파동상태로 흩어져 있는 에너지를 믿는다는 지점으로부터 입자화 시키는 현상이다. 믿는다는 지점으로부터 입자화 되는 상태를 심리상태라고 부를 수 있다. 심리는 결국 긍정(성장)과 부정(보호)라는 운동을 체험하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결론은 다음과 같다.

믿는다는 것은 파동상태로 존재하는 흩어진 에너지가 믿음이란 이름의 구심점을 만들어 비로소 심리라는 운동이 발생해 파동상태가 입자화 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 입자화 된 에너지는 탄생했다 또는 존재했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 상태이고 이 순간 이후부터는 물리적인 영향력을 행사한다. 말에도, 행동에도, 의사결정에도 영향을 준다.


그래서 무엇을 믿든 믿는 것으로부터 현실창조가 일어난다.

남아있는 숙제가 있다면 가장 중요한 질문 "무엇을 믿어야 하는가"가 삶의 중심에서 꼭 찾아내야 할 남아있는 과제이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