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코로야 진노스케 / 샘터
p59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 관해서는 잘 알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경험과 나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를 종합해서 막연히 '나는 이런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만들어냅니다. 바로 '셀프 이미지'입니다.
- 나도 왜 사람들이 자꾸 나한테 목소리 예쁘다고 하는지 잘 몰랐다. 그런데 타로 채널을 하게 된 이후로, 내 말하는 목소리 모니터링을 더 하다 보니 '내 목소리가 듣기 편안하구나' 체감했다.
p71 '그런 셈 치기'를 일단 실행에 옮겨보면, 소망이 이루어지는 증거가 계속해서 모이기 시작할 겁니다. '나는 인기 있는 사람인 셈 치겠다' 등등. 그렇게 하면 정말로 긍정적인 실현에 더 가까워진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 난 내가 인기 있는 유튜버인 셈 치겠다. 사람들은 내가 영상을 올리기만을 기다리고, 댓글을 마구 달아준다. 내가 라이브를 켜면, 바로 달려와준다. 그런 사람들이 날이면 날마다 늘어나고 있다.
p73 매 순간 또 어떤 긍정적인 일이 일어날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것. 그 역시 행복이랍니다.
- 요즘 참 행복하다.
p83 생각의 채널을 바꾼 것입니다. '열심히 해서 목표를 이룬다'는 채널에서 '이유는 모르지만 그렇게 된다'라는 채널로요.
- 이유는 모르겠지만 내 유튜브 채널은 둘 다 유명해진다.
p84 '강연회에 몇 백 명을 부르자.' 이런 식의 수치목표를 언급하는 것도 그만뒀습니다. 내 머리로 나의 상한선을 정해버리면 그 이상으로는 올라갈 수 없으니까요. 그랬더니 오히려 그 수치가 천장을 꿰뚫었습니다. (중략) 목표 수치를 달성 못 하면 완전 실망. 하나, 둘이라도 목표를 웃돌면 성공! 모든 일을 하나하나 좋은 일과 나쁜 일로 구분해 일희일비하는 세계란, 몹시도 피곤합니다. 그리고 '나는 이미 대단하니까' 그런 일에 일일이 반응할 필요도 없습니다.
- 한 달에 막 얼마를 벌겠다는 목표도 없고, 공연을 몇 번 하겠다는 목표도 없다. 유튜브 수익을 얼마를 벌든, 타로 상담 수익을 얼마를 벌든, 공연 수익을 얼마를 벌든, 그냥 그 제각각 루트로 돈이 다 들어올 거라 믿는다. 공연도 한 달에 4번 하고 싶을 수도 있고, 2번 하고도 충분하다고 느낄 수 있다. 그냥 그때그때 만족하면 그 숫자로 된다.
p200 어느 TV 프로그램에서 유명한 연예인이 젊은 후배에게 이런 충고를 하는 장면을 본 적이 있습니다. "유명해지고 싶다면 조금 허세를 부려서라도 더 좋은 아파트에 사는 게 좋아. 그러면 일이 점점 더 많이 들어오니까." (중략) 성공은 성공이 어울리는 사람에게 찾아옵니다.
p202 성공에 어울리는 습관을 체험하고 나면, 우리는 분명 그 성공에 더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 최근 미술관에 관심을 가지고 유료 특강도 들으러 다니는 게 생각난다.
p212 돈에 대해 자유로우려면 먼저 돈에 주눅 들지 말아야 합니다. 나 자신의 가치는 돈 따위로 헤어릴 수 없는 것이니까요.
- 문득, 그렇다면 나는 내 공연의 가치를 얼마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해졌다. 그동안 그냥 주는 대로 받았지만, 내가 원하는 만큼 받을 수 있다면?
p215 지금 당장은 과분하다는 생각이 든다 해도, 조금 무리를 해서라도 평소보다 한 단계 위의 더 비싼 방에 묵어보는 겁니다. '그래, 나는 이 정도의 돈을 써도 괜찮은 사람이구나. 귀한 대접을 받을 만한 사람이구나'하고 말이지요.
p218 심한 낭비가 아닌 이상 목적이 분명한 지출은 나름대로 선순환을 이루게 되어 있습니다. 돈을 부리는 규모가 작다면, 돈을 써본 경험이 없다면 정말 돈에 대해 제대로 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정말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 낭비라고는 눈곱만큼도 안 한다고 자부한다. 근래 많이 생각했던 주제다. 나한테 더 투자해야 된다. 큰 선순환을 그릴 수 있을 거 같다.
이 책은 2018년 무렵 구매한 이후, 주기적으로 군데군데 펼쳐서 에너지를 주입하듯 읽어왔다. 중간중간 일러스트도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