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책 프로젝트

by 이가연

1. 타로 책

진행 상태 : A4 45쪽까지 작성했다.

문제 : 책에 적을 만한 임상이 잘 쌓이지 않는다. '이걸 필요로 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하는 생각에 동기부여가 잘 되지 않는다. 동기 부여가 잘 안 될 만도 하다. 이미 출판사 투고 거절 경험은 500번이 넘고, 자가 출판 경험 4번이라 얼마나 책이 잘 안 팔리는지 안다. 텀블벅 펀딩도 두 번 시도했지만 둘 다 실패했다. 물론 타로 관련 책은 수요가 있을 거라고 믿는다. 그런데 영국 유학도 수요가 있을 줄 알았다!


해결 방법 : 타로 노트는 2022년 초반부터 거의 매일 써왔다. 기록은 잘하고 있으나, 내 카드를 내가 뽑으면 종종 나의 간절함 또는 불안감 때문에 틀리게 나온다. 기운을 정화하고 다스리는 것도 과제다. 어차피 유명해질 거라는 믿음이 있다. 돈을 벌기 시작하면, 이런 원고를 쓰고 있을 시간도 없다. '이건 지금만 할 수 있는 일이다'라고 생각하면 좋다.


최종 목표 : 나중에 인지도가 생긴 다음에 낼 거란 생각에, 데드 라인이 없어서 더욱 동기 부여가 되지 않았다. 그래서 넉넉하게 올해까지 최소 100페이지 쓰는 걸 목표로 잡았다.


2. 시집

진행 상태 : 17편 모았다.

문제 : 없다. 시집은 그냥 내가 만족스러울 거 같다.


최종 목표 : 이 역시도 나중에 인지도가 생기면 일러스트레이터와 함께 책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올해까지 100편 모으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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