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이나 공황 장애 투병 사실을 공개한 연예인들은 많다. 나는 이에 나아가, 구체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다. 오은영 박사님 같은 전문가가 객관적인 사실을 제공한다면, 나는 주관적이지만 가슴에 와닿을 이야기를 할 수 있다. 옆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있을 것 같다.
예전부터 돈이 많아진다면, 나도 예술인을 돕는 재단을 세우고 싶었다. 이는 빛이나 재단 (샤이니 종현의 가족이 예술인을 돕기 위해 만든 재단)의 영향이다. 그런데 이제는 구체적으로 'ADHD' 예술인을 돕고 싶다. 해외에는 이미 존재한다. 한국은 'ADHD'를 위한 지원도 안 보이는데, 'ADHD 예술인'을 위한 단체는 내가 만들어야 할 거 같다.
그래서 그 시작으로 ADHD 온라인 모임을 열어보고자 한다. 약점이 아니라, 강점에 집중하여 '다르게 빛나는' 우리들의 삶을 이야기해 볼 예정이다.
[온라인 모임]
대상 : 전문가로부터 ADHD 진단을 받은 사람
또는 ADHD 진단을 받은 가족을 둔 사람
날짜 및 시간 : 7월 3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