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rries 여객선들
Surrounded by water, Brits are no strangers to a ferry.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영국인은 페리에 익숙하다.
*brits : '영국인'을 캐주얼하게 부를 때 쓰는 단어
사우스햄튼에서 출발하여 유럽 각지를 도는 크루즈도 많다고 들었다. 공원 벤치에 앉아서 배가 출항하는 걸 자주 지켜보곤 했다.
Harry Potter 해리포터
Go to any old town or city in the UK, preferably one with cobbles, and you'll find a tourist looking up at an old brick building, saying, 'Wow, it's just like Harry Potter.'
영국의 올드 타운이나 도시, 특히 자갈길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보라. 그러면 꼭 오래된 벽돌 건물을 올려다보며 이렇게 말하는 관광객을 보게 될 것이다. '와, 해리포터랑 똑같아.'
*cobbles : 자갈
해리포터를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다이애건 앨리 같은 장소 때문에 이런 말이 나온 것이 아닐까. 다이애건 앨리는 마법사들이 각종 물건을 살 수 있는 골목이다. 영국이 특히 붉은 벽돌 건물이 많다.
'올드 타운'은 문자 그대로 오래된 마을이라는 뜻이 아닌, 중세 건축물이 있는 것과 같이 역사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을 말한다.
'I should really start thinking about making a move' ‘슬슬 일어나야겠어’
Brits will say this when they've been trying to leave your house for many hours. 영국인들이 이 말을 할 때는, 사실 이미 몇 시간 전부터 집에서 나가려고 생각했다는 뜻이다.
영국에서 'OK. I'm leaving now.' 하고 일어날 수는 없다. ^^ 위와 비슷한 표현으로는 다음과 같다.
Well, I suppose I should be heading off. 슬슬 가야겠지...
Isle of Wight 아일 오브 와이트
Referred to as 'The Island' by its 141,000 residents, the Isle of Wight off the coast of Hampshire is the largest and second-most populous island in England.
햄프셔 해안에 위치한 와이트 섬은 14만 1천 명의 주민들에게 '그 섬(The Island)'이라 불린다. 잉글랜드에서 가장 크고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섬이다.
It's also officially the sunniest place in the UK. 공식적으로 ‘영국에서 햇볕이 가장 잘 드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사우스햄튼에서 배 타고 1시간 남짓 가면 아일 오브 와이트라는 섬에 도착하는데, 영국인에게도 휴양지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섬이다.
Jumper 스웨터
What the British call a sweater.
겨울에 입는 니트를 말한다. 문득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에서, 지니 위즐리가 해리 포터를 처음 봤을 때 했던 대사가 떠오른다. 지니는 "Mum, have you seen my jumper?"하고 말하더니 해리를 보고 놀라고 부끄러 도망간다. 위즐리 자녀들은 매년 크리스마스마다 엄마가 손수 뜬 jumper를 선물 받는다. 해리에게도 'H' 이니셜이 박힌 것을 줘서, 해리포터 굿즈 가게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참고자료: Rob Temple, Britain According to Very British Problems, Sphere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