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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옥중서신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by 미라클코치 윤희진


성경 통독을 다시 시작하고 이틀차다.


내가 성경통독할 때 읽는 성경책은

아가페에서 나온 《통큰통독 9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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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성경 순서가 아닌, 시대순이라서

통독시 유리한 책이다.


쉬운성경 버전으로 읽으면 이해하기 더 쉬울 것이다.

나는 개역성경 버전으로 읽고 있다.


오늘 통독한 부분에 바울의 옥중서신이라 불리는

세 권이 나온다.


에베소서는 ‘신령한 복’에 대해 다루고 있다.


1장 1절과 2절 인사로 시작하여,


1장부터 3장은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복을


4장부터 6장은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삶이 나온다.


맺는 말은 6장 21절부터 24절까지이다.



1부를 좀더 구체적으로 나누면


1장에서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

영적 깨달음을 위한 바울의 기도


2장은 그리스도 안에서의 새로운 삶

그리스도와의 새로운 관계에 대해


3장은 하나님의 경륜의 비밀

하나님의 충만을 받음을 다루고 있다.


2부는 공동체로서, 개인으로서,

성결한 삶, 가정의 관계와 영적 싸움에 대해

어떻게 살아야 할 지 구체적으로 나온다.


빌립보서는 그리스도의 기쁨이 주제이다.


1장은 그리스도, 우리의 생명(삶의 목적)

2장은 그리스도, 우리의 마음(삶의 모범)

3장은 그리스도, 우리의 목표(삶의 대가)

4장은 그리스도, 우리의 힘(삶의 권능)을 다루고 있다.


골로새서의 주제는


‘하나님의 충만이신 그리스도’이다.


1장 1절부터 8절은 감사


1, 2장은 교리편으로,

그리스도의 충만으로 채우기.


3,4장은 실천편으로,

그리스도와 함꼐하는 새사람이 소주제이다.


마지막 4장 7절부터 18절까지는

사도 바울의 개인적 부탁을 싣고 있다.



성경을 제대로 읽으려면 개요를 알아야 한다.

그래서 통큰통독 90일 책을 좋아한다.




바울서신의 특징은 축도로 마치고 있다.


다른 사람을 축복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내 안에 넘치는 주님의 능력으로

다른 사람을 축복하며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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