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down식 혁신?
회사에서 사무혁신을 시작했다...
사장님 지시로 TFT가 만들어지고 그냥 그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는 기능들을 통째로 막는 단순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문제는 본사 사람들만 사무혁신 TFT에 포함되었다는 거;
기본적인 기능도 마구마구 막는 바람에 엑셀 매크로, 아웃룩 등등 이상한게 막혀서 사용 불가다..
일 하기 편하라고 만들었다더니 일 하기 세 배 불편해졌다.
위에서 지시해서 혁신이 과연 만들어지는 것일까... 직원 Use도 모르는데 과연 소비자의 사용성은 알고 있는 건지 의문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