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gene Aug 29. 2015

주말

게으름과 쉼의 경계에 대해서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5시에 일어나 침대에서 굴러다니고 있으면 다시 잠든 나를 발견한다...

쉬는 날이니 게으름 피우면서 꿈나라로 가도 되는 건가 아님 발전을 위해 뭔가라도 하러 나가야 하는 건가...

아침 일찍 운동이라도 하러 가야하나 망설여지는 아침이다.


뭐 이렇게 말해 놓고도;; 아니 적어 놓고도 실천까지는 멀겠지;


한 번 게을러진 몸은 다시 작동하기까지 어려운가 보다

작가의 이전글 힐링타임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