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젠틀멜로우 Aug 08. 2020

음식일기.

비 오는 여름날에는 냉면이지.

장마가 계속되는 요즘.

꿉꿉한 날이 계속되고

시원한 냉면에 고기 싸 먹으니 꿀맛.


그것만 먹으면 아쉬우니

아직도 남아있는 우리의 감자를 

슥슥 갈아 소금 착착 뿌려

바삭 히 구워 사이드 음식으로 먹으니 

찰떡궁합일세.

작가의 이전글 음식일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