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젠틀멜로우 Aug 25. 2020

음식일기.

이게 아침이라고?

이게 아침이라고?


코로나의 심각한 상황에서 더운 날 갈 곳도 없고

엄마 집으로 피신.


집에서 아이와 맞이했으면

우유랑 간식 간단히 먹이고

건너갔을 만한 더위인데

역시 우리의 곽 여사님은

오늘 누구 생일이야? 할 정도의 

아침 식사를 준비해 주셨다.


다들 더운데 꽉 찬 아침상 먹고 힘내보아요.

항상 고마워요. 엄마-

작가의 이전글 음식일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