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도서전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추리 소설 전문(?) 판매처를 발견하였다.
"내 친구의 서재"
표지가 눈에 띄여서 구매했다.
안내하시는 분이 명탐정의 제물도 무척이나 재미 있을거라고 추천해 주셨다.
저자만 풀 수 있는 퍼즐을 푸는 느낌이다. 나는 절대 풀 수 없는 퍼즐이다. 재미는 있으나 너무 퍼즐이라 반감이 조금 있는 듯 하다. 결론적으로 "명탐정의 제물"을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현실 세계의 이야기로 시작하는데 판타지로 변신된다. 악귀를 잡은 사설 탐정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