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조사 (Market research)를 얼마나 '잘' 하냐에 따라서 타깃팅도 명확해지고 사업의 방향성도 뚜렷하게 볼 수 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전 기본 중에 기본이지만, 제대로 된 시장조사를 하고 들어간 경우가 없었던 것 같다. 현재 엠타트업 수업을 들으면서 마케팅에 대해 심도 있게 공부하고 있지만 아직도 모르는 거 투성이다. 올해 안에 브랜딩 된 메인제품 만드려고 노력해 보고,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겪어봐야겠다.
* 이 책은 어떤 마케팅 기술을 가르쳐 준다기보단 사용할 수 있는 툴들을 소개하고 그 툴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금방 후루룩 읽을 것 같다. 좋은 내용들만 따로 잘 표기해놓고 나중에 찾아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