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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쏘 Jun 06. 2023

하나님 없이도 잘 살 수 있다는 착각이 들 때

이사야서 9장 8절 - 12절

하나님 없이도 잘 살 수 있다는 착각이 들 때 - 이사야서 9장 8절 - 12절

https://youtu.be/m6JPht_N534

김동호 목사 아카이브 - [날마다 기막힌 새벽 #1242] 하나님 없이도 잘 살 수 있다는 착각이 들 때


위 김동호 목사님의 [날마다 기막힌 새벽 #1242] 하나님 없이도 잘 살 수 있다는 착각이 들 때 영상의 본문인 이사야서 9장 8절 - 12절 말씀과 함께 목사님의 스크립트 전문을 직접 아래 인용하고, 저의 기도와 적용점을 덧붙여 보았습니다. 그러나 영상으로 전문을 들으실 때의 은혜 역시 누리시기를 추천합니다. 

 

성경 말씀 본문 - 이사야서 9장 8절 - 12절

8 도성 시온이 외롭게 남아 있는 것이 포도원의 초막과 같으며, 참외밭의 원두막과 같고, 포위된 성읍과 같구나.
9 만군의 주님께서 우리 가운데 얼마라도 살아 남게 하시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마치 소돔처럼 되고 고모라처럼 될 뻔하였다.
10 너희 소돔의 통치자들아! 주님의 말씀을 들어라. 너희 고모라의 백성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여라.
11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무엇하러 나에게 이 많은 제물을 바치느냐? 나는 이제 숫양의 번제물과 살진 짐승의 기름기가 지겹고, 나는 이제 수송아지와 어린 양과 숫염소의 피도 싫다.
12 너희가 나의 앞에 보이러 오지만, 누가 너희에게 그것을 요구하였느냐? 나의 뜰만 밟을 뿐이다!



김동호 목사님의 스크립트 전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김동호 목사입니다. 오늘도 우리 '날마다 기막힌 새벽'에 나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오늘도 꼭 은혜의 말씀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영의 양식으로 우리의 삶을 채워주실 줄을 믿습니다.

오늘 주시는 말씀은 이사야 9장 8절에서 12절 말씀입니다. "주께서 야곱에게 말씀을 보내시며 그것을 이스라엘에게 임하게 하셨은즉 모든 백성 곧 에브라임과 사마리아 거민이 알것이어늘 그들이 교만하고 완악한 마음으로 말하기를 벽돌이 무너졌으나 우리는 다듬은 돌로 쌓고 뽕나무들이 찍혔으나 우리는 백향목으로 그것을 대신하리라 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르신의 대적을 일으켜 그를 치게 하시며 그 원수들을 격동시키시리니 앞에는 아람 사람이요 뒤에는 블레셋 사람이라 그들이 그 입을 벌려 이스라엘을 삼키리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노가 쉬지 아니하며 그 손이 여전히 펴지리라." 아멘.

노아 때 하나님이 사람 지으신 것을 후회하셔서 홍수로 저들을 심판하셨지요. 다 멸망시켰습니다. 그래도 노아의 후손들은 살려 주셔서 정말 사람의 그루터기 같은 생명들이 살아남아서 또다시 이 땅에는 사람들이 번성하기 시작했습니다. 노아의 홍수를 겪었으면 하나님 두려워하는 것을 배웠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무서운 줄 알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 살았어야 하는데, 노아의 후손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자기 조상들이 힘이 없어서 무능해서 홍수 때 다 죽었다고 생각해서 바벨탑을 쌓았죠. "하나님이 다시 홍수로 멸하셔도 꼭대기에 올라가서 살자, 우리에겐 그를 힘이 있고 그럴 지혜가 있고 그런 능력이 있다"생각해서 바벨탑을 쌓았습니다.

인간은 참 대단한 능력을 가진 존재들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인간의 능력은 정말 바벨탑을 쌓을만한 그런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감히 하나님을 대적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하나님 대적까지는 몰라도 '하나님 없이도 자신의 힘으로 능히 살 수 있다고 하는 자만'을 우리는 얼마나 쉽게 할 수 있는지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없이도 살 수 있다, 내 사전에는 불가능이란 없다, 주체사상, 내 삶의 주인은 나다.' 여러분, 이것이 얼마나 인간의 오만함인지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오늘 이사야서 오늘 본문을 보니까 하나님이 벽돌을 허무셨어요. 우리가 쌓은 벽돌을 허무니까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무릎 꿇고 용서를 구하는 자세가 아니라, 벽돌을 허물었으면 우리는 다듬은 돌로 다시 쌓으면 되지. 뽕나무를 찍어놨더니 다시 백향목으로 쌓으면 되지. 하나님이 벽돌을 허무셨지만 우리는 다듬은 돌로, 쉽게 말하면 대리석 같은 것으로 다시 쌓을 수 있어. 하나님 허무시면 우리가 쌓으면 돼. 뽕나무를 찍으면 우리는 백향목으로 쌓으면 되지. 이렇게 생각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십니다.

제가 늘 마음에 잊지 않고 간직하고 살려는 말씀이 있어요. 여호와께서 성을 지켜주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요,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다. 제가 왜 이 말씀을 꼭 붙잡고 사는 줄 아세요? 여러분, 제가 이제 한 70년을 살고 목회 은퇴하고 어느 정도 또 사람들에게 좀 인정도 받고 신용도 얻다 보니까 모든 하는 일이 여러분 쉬워졌어요. 쉬워졌어요, 생각하는 대로 일이 잘되고. 그래서 하나님 없이도 내 힘으로 될까? 이렇게 착각할 까봐 늘 하나님의 말씀을 저는 주문처럼 외워요.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모든 수고 다 헛되다. 여호와께서 지켜주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하는 생각하고 자만하지 않으려고, 하나님 선 넘지 않으려고, 작은 일에도 하나님 도움 구하려고 하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다윗은 골리앗 앞에서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아니하고 나가 싸워 이긴 사람입니다. 그런데 시편 7편에 보면 제가 우리 날기새 시편 할 때도 다뤘었는데요, 시편 7편에 보면 그 베냐민 사람 구시(Cush)라는 사람의 협박을 받고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벌벌 떨며 지켜 주십시오, 막아 주십시오 하고 벌벌 떠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아니, 골리앗 앞에서도 당당했던 다윗이 알지도 못하는 구시라는 사람 그 작은 사람 앞에 저렇게 벌벌 떨까? 저 사람 다윗 맞나? 그런 생각 갖고 그 시편을 읽었는데요, 그게 아니었어요.

다윗은요, 하나님 앞에 서 있으면 하나님 안에 있으면 골리앗도 무서워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뭔지 아세요? 하나님 없으면 구시도 이길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이게 믿음이에요. 다윗의 능력은 자신에게 있지 않았어요. 자기를 신뢰하는 데서 오지 않았어요. 다윗의 힘은 하나님 안에 있었어요. 그래서 골리앗을 만났어도 하나님 붙잡고 나간 거고요, 구시라는 사람 이름도 알 수 없는 작은 사람의 위협에도 하나님이 도와주지 아니하시면 자기는 구시 이길 수 없다고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믿음의 사람이었어요.

저는 암이 세 개잖아요, 폐암, 전립선암, 갑상선암. 근데 이제 그 암도 등급이 있잖아요, 폐암은 좀 어려운 암입니다. 굉장히 어려운 암입니다. 그에 비해서 전립선암과 갑상선암은 착한 암이라고 할 만큼 폐암보다는 조금 순한 암에 속합니다. 그리고 참 감사한 것은 또 전립선암이나 폐암도 마찬가지인데 저는 굉장히 일찍이 조기에 발견한 상태여서 폐암은 그래도 좀 재발될까 봐 조심하고 살지만 사실은 전립선암과 갑상선암은 인간적으로 그렇게 의학적으로 그렇게 두려워하고 떨어야 할 만한 일은 아닙니다.

근데 저는 똑같은 마음을 가지고 병원에 가요. 폐암 CT 찍고 결과를 보러 갈 때도 내가 하나님 안에 있으면 폐암도 두려워할 것 없어. 그러나 전립선암과 갑상선암 그것도 CT 찍고 얘기 들으러 갈 때도 전 하나님께 꼭 기도해요. 지켜주세요. 하나님이 지켜주지 않으시면 저는 전립선암도 못 이기죠. 갑상선암도 못 이기죠. 작은 것도 못 이기죠.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성을 무너뜨릴 때 이길 수 없는 성이었어요. 하나님께 기도 하고 매일 기도하다가 하나님의 선을 위해서 여리고성을 무너뜨렸어요. 근데 아이성에서 패했잖아요. 여러분, 아이성은 여리고성에 비하면 성도 아니에요. 여러분, 언제나 우리의 삶은 여리고성에서 무너지는 게 아니라 아이성에서 무너진다는 걸 아셔야 돼요. 하나님이 우리를 돕지 아니하시면 우리는 아이성도 이길 수 없고 구시도 이길 수 없고 착한 암도 이길 수 없고 하나님이 도와주시면 우리는 여리고성도 무너뜨릴 수 있고 골리앗도 넘어설 수 있다. 우리의 힘과 능력은 하나님께 있는 것이지 우리에게 있는 것이 아니에요.

제가 이제 동안교회 목회할 때 교회 건축을 했습니다. 예배당 건축이 꽤 컸었지요. 그때 IMF가 걸려서 사실은 굉장히 좀 위험하기도 했었습니다. 근데 제가 말도 안 되는 소리인데요, 당회에 제가 안식년을 가겠다고 안을 내놨어요. 장로님들이 너무 놀라서 말을 못 하셨어요. 우리 목사가 이거 어떻게 양심이 있나? 정신이 있나? 어떻게 건축 중에 이렇게 IMF를 만났는데 안식년을 가겠다고 그러나? 제가 설명을 드렸어요.

제가 왜 성경을 보면서 하나님이 안식년이라는 제도를 만드셨을까? 안식년을 통해서 우리에게 깨우쳐 주시려고 하는 것이 뭘까?를 생각했어요.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가 아니었어요. 너 없어도 돼. 처음 생각했어요. 안식년은 너 없어도 된다는 걸 가르쳐주는 해구나. 네가 농사를 짓지 않아도 먹고사는 일은 내게 달렸다. 저는 안식년을 너 없어도 돼로 풀었어요. 그러고 보니까 안식년 하기에 가장 좋은 타이밍이었어요. 제가 없으면 안 되는 타이밍이었거든요. 장로님들이 제 해석을 이해해 주셨어요. 받아 주셨어요. 그래서 제가 안식년 떠났어요.

제가 그것을 통해서 추구하려고 했던 것은 내가 없어도 되는 교회를 하고 싶었어요. 내가 없으면 안 되는 교회, 내가 없으면 안 되는 조직, 여러분 그것은 비신앙적이에요. 저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나는 Somebody가 아니에요, Nobody예요.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이 일도 할 수 있고 저 일도 할 수 있는 일인데, 좀 하다가 일 좀 하다 보면 그게 자기의 능력인 줄 알고 오만해져서 하나님 없이도 살 것처럼 그렇게 생각하다가 큰 심판을 당하게 되는 것이에요.

사랑하는 우리 날기새 식구 중에 여러분들 중에 형통한 삶을 사시는 분이 계세요? 하는 일이 잘되고 성공하신 분이 계세요? 그때가 위험한 때에요. 착각하면 안 돼요. 하나님 없이도 살 수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 때가 있어요. 사탄은 그렇게 우리를 유혹해요. 그래서 하나님이 벽돌을 허무시면 내가 다듬은 돌로 쌓으면 되지, 하나님이 뽕나무를 찍으시면 난 백향목으로 쌓을 거야, 이런 어리석음에 빠져서 하나님의 진노를 당하는 사람 되지 말고 약하든 강하든 내가 하나님 안에 있으면 내 약함도 강해질 수 있고 내가 하나님 밖에 있으면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권세와 힘과 능력과 권세들도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하는 마음을 가지고 어제 제가 우리 얘기했잖아요.

심판의 기준은 주 안에 있느냐? 주 밖에 있느냐?라고 하는 것인데 여러분 약할 때는 주 안에 있기가 쉬워요. 근데 우리가 좀 강해지고 성공하면 자꾸 주 밖으로 나가요. 하나님 없이도 될 것 같으니까. 그런데 그런 어리석음에 빠지지 말고, 강하든지 약하든지, 블레셋 앞에 섰던지 골리앗 앞에 섰든지 구시 앞에 섰든지, 하나님이 힘을 주셔야만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이게 바울의 고백이에요.

나폴레옹의 고백은 '내 사전에는 불가능이란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과 상관없이, 하나님 밖에서 자기가 다 할 수 있다는 게 나폴레옹이고요. 사도 바울이 비슷한 고백 같지만 아니에요.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그 말은 '내게 능력 주시는 자 하나님 밖에 있으면 난 아무것도 못 해.' 그게 믿음인데, 이 믿음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사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인정받고 칭찬받고 축복받는 승리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 날기새 가족들 다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김동호 목사님의 기도

노아의 후손들은 하나님의 홍수를 피하기 위하여, 대적하기 위하여 바벨탑을 쌓았습니다. 그런 어리석음이, 그런 오만함이 하나님 우리에게 있습니다. 일이 잘될 때, 형통할 때, 성공할 때, 하나님 없이도 내 힘으로 살 수 있는 것 같은 착각과 오만함에 빠지기가 얼마나 쉬운지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골리앗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구시도 하나님이 도와주지 아니하시면 자기가 이길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 이 믿음을 우리들에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오만하여져서 어리석어져서 하나님 무시하고 하나님 대적하다가 하나님 진노의 심판의 대상이 되지 아니하도록 우리 날기새 가족들 다 지켜주시고 다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받들어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 일이 잘될 때, 뭔가 힘이 있을 때, 권력이 생겼을 때, 높아졌을 때, 사탄이 우릴 속입니다. '네가 얼마나 능력이 있냐? 너 하나님 없이도 살 수 있어.' 우리도 바벨탑을 쌓는 유혹에 빠지기가 쉬운데, 그건 제일 큰 진노의 대상입니다. 심판의 날에 견딜 수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골리앗도 이길 수 있지만, 하나님 손을 벗어나면 우리는 구시도 이길 수 없다는 겸손함을 가지고 늘 하나님 붙잡은 손 놓지 않고 살아서 승리하는 삶 살아내는 우리는 날기새 가족들 다 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내일 또 뵙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기도 Oratio


하나님, 우리가 아무리 작은 일을 행하든, 혹은 아무리 큰 일을 행하든, 내가 오직 하나님께 능력을 구하기를 원합니다. "내가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라고 고백했던 바울 사도처럼, 우리는 우리에게 능력 주시는 하나님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힘을 주시지 않으면 우리는 숨 쉬는 것 하나까지도 할 수 없습니다.


'주 안에 있는지, 주 밖에 있는지'가 주님의 심판의 기준이라는 그 진리를 우리가 매 순간 기억하겠습니다. 우리의 힘으로 불가능해 보이는 일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힘으로 가능할 것 같은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고 할지라도, 결코 교만함으로, 우리의 힘을 의지하여 행하지 않겠습니다. 현재 우리가 감당하는 모든 것들, 그것이 크든 작든 모든 부분에서 주님만을 신뢰하고 의지하며, 주님께 힘을 구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것을 기억하며 우리가 결코 교만의 죄를 짓지 않기를 간절히 원하오니, 주님, 우리 마음을 지켜 주세요. 우리가 전심으로 순종하기로 결단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 나라 살기 Contemplatio


강하든지 약하든지, 블레셋 앞에 섰던지 골리앗 앞에 섰든지 구시 앞에 섰든지, 하나님이 힘을 주셔야만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다윗과 사도바울의 고백을 기억하기 




오늘의 찬양: 예수 안에 능력 있네 - 유승아 전도사 

https://youtu.be/qItvpF7T7iw


예수 안에 능력 있네
나 힘이 없어 쓰러질 때도
넘치는 은혜와 사랑
그 능력으로 승리 얻으리

오 나는 인생의 성공을
너무 소중히 여겼네
세상 영광보다 귀한
주님의 그 은혜

오직 예수
나의 믿음
십자가 능력속에
빛나는 영광

내 모든 승리로
주님께 영광을
나의 힘 나의 소망
오직 예수

예수 안에 영광 있네
주 은혜로 나 구원 얻었네
나 오직 주의 은혜로써
나의 부족함을 이길 수 있네

나 이제 세상 명예보다 
주님 알기 원해
주의 축복 감사하며
주의 영광 높이리

오직 예수
나의 믿음
십자가 능력속에
빛나는 영광

내 모든 승리로
주님께 영광을
나의 힘 나의 소망
오직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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