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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쏘 Jun 08. 2023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라

야고보서 1장 5절

[날기새 #1143] 야고보서 1:5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라

https://youtu.be/234s3HxRCLY

김동호 목사 아카이브 - [날기새 #1143] 야고보서 1:5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라


위 김동호 목사님의 [날마다 기막힌 새벽 #1143]  영상의 본문인 야고보서 1장 5절  말씀과 함께 목사님의 스크립트 전문을 직접 아래 인용하고, 저의 기도와 적용점을 덧붙여 보았습니다. 그러나 영상으로 전문을 들으실 때의 은혜 역시 누리시기를 추천합니다. 


성경 말씀 본문 - 야고보서 1장 5절

야고보서 1장 5절 

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김동호 목사님의 스크립트 전문

오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야고보서 1장 5절의 말씀입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아멘.

우리 삶에 소중한 것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건강도 중요하고, 물질도 중요하고, 세상적인 형통함과 여러 가지 필요한 것들이 참 많은데, 그중에 가장 소중한 것 중의 하나는 지혜입니다. 옳고 그름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 옳고 그름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 좋고 나쁨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 무엇이 이익인지, 무엇이 손해인지를 분별할 줄 아는 능력. 이게 다 지혜에 속한 것인데요. 여러분, 지혜가 없으면 이런 분별력이 없어서 선과 악을 분별 못 하고, 악을 선택하고, 옳고 그름을 분별 못 해서 그름을 선택하고, 좋고 나쁨을 구별 못 해서 좋은 것은 버리고 나쁜 것은 취하고, 그리고 살게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우리의 삶에 가장 소중한 것은 지혜입니다. 잘못된 생각과 잘못된 판단과 잘못된 결정이 우리 인생을 얼마나 그르치게 하는지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혜의 중요성을 간과하면서 살아가기가 쉽습니다. 우리는 인생을 지식에 승부를 걸어요. 지식 중요하지요. 무지한 것보다 세상적인 지식이 출중한 것이 우리의 삶에 얼마나 큰 유익이 되는지 모릅니다. 지식도 중요하지만, 여러분, 지혜의 중요성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지식 귀한 줄은 알고, 지식을 얻기 위하여 우리는 시간과 물질과 모든 것을 아끼지 않고 쏟아붓습니다. 특별히 사랑하는 자녀들에게는 더욱더 그렇지요. 그런데 소중한 지혜를 위해서 우리는 욕심부릴 줄 모릅니다. 시간도 쓰지 않고, 물질도 쓰지 않고, 마음도 쓰지 않아서 지식은 높은데, 지혜는 없어서 그 출중한 지식을 가지고도 바른 분별력을 가지지 못하고, 나쁜 것, 좋지 못한 것, 쓸데없는 것 선택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향해서 늘 안타까워하실 때, '너희는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주고, 배부르게 못 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이게 지혜가 없어서 일어난 현상이거든요. 늘 안타까워하시는데, 여러분, 지혜에 욕심내고, 지혜를 하나님께 구할 수 있는 우리 날기새 식구들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날기새 가족들은요, 지식이나 세상 면에서도 뛰어난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라지만,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의 사람들이 되어서, 옳고 그름, 좋고 나쁨을 훌륭하고 훌륭하지 못함, 이런 것을 바로 분별하여서 실수하지 않고, 실족하지 않고, 바른 길, 옳은 길 걸어가는 우리 날기새 식구들 되기를 바랍니다.

"어떻게 하면 지혜를 얻을 수 있을까?" 제일 중요한 것은 지혜에 욕심을 갖는 것입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이익에는 다 주리고 목말라하는데, 의에는 별로 주리고 목말라하지 않아요. 지식에는 주리고 목말라하지만, 지혜에는 주리고 목말라하지 않아요. 그런데 지혜에 욕심을 내고, 지혜에 욕심을 내므로, 하나님 앞에 '하나님, 저 지혜를 주세요. 우리 사랑하는 아들딸들에게 지혜를 주세요.'라고 구하면, 하나님께서 주시겠다고 오늘 약속하시는 거예요. 그런데 보니까요, 그냥 주시는 게 아니라, 지혜를 구하는 자에게 하나님이 후히 주시겠다.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왜냐하면 하나님이 당신에게 지혜를 구하는 사람을 기뻐하시거든요.

솔로몬이 하나님 앞에 열심히 제사드리고, 그래서 하나님 마음이 기쁘셔서, 무엇이든지 구하면 너에게 주마, 약속하셨어요. 그랬더니 솔로몬이 부귀와 영화와 그런 것들을 구하지 아니하고 지혜를 구했잖아요. 백성들 잘 인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십시오, 그랬을 때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셨는지, 얼마나 기특하게 생각하셨는지, 여러분 기억하시잖아요? 하나님은 당신에게 지혜를 구하는 자를 기뻐하시고, 기뻐하시기 때문에 그냥 주시는 것이 아니라, 후히 주셔서 정말 하나님이 주시는 후한 지혜의 사람이 될 줄을 믿습니다.

우리 사랑하는 날기새 식구들, 지혜에 욕심을 가지고, 하나님께 지혜를 간구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 지혜는 어떻게 얻을까? 성경의 가르침이 있잖아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다. 여러분, 지혜는 여호와를 경외함에서 와요. 제가 자주 날기새에서 얘기했지만, 경외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거든요. 공경하고 존경하고 두려워하는 것. 여러분, 지혜는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앎에서 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모르는 것이 어리석음의 근본입니다. 우리 모든 인간의 어리석음은 다 하나님을 무시하고, 하나님 무서운 줄 모르는 이런 어리석음에서부터 옵니다. 그러므로, 늘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갖고, 사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하면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요셉이 보디발 장군 아내의 유혹을 받았을 때, 물리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 때문이었어요. 아무도 없는데 어떠냐? 하나님을 무시한 거거든요. 하나님을 인정치 않은 것이거든요. 근데 요셉은 하나님이 보고 계신다고 생각하셨고, 그래서 하나님이 무서웠어요. 그러니까, 지혜의 마음을 가질 수 있었잖아요. 그 죄의 유혹에 빠지지 않았잖아요.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앎이 지혜의 근본입니다.

공경,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공경하고, 하나님을 존중하는 것이 여러분, 지혜의 근본입니다. 하나님 무시하고, 하나님 인정하지 아니하고, 함부로 사는 것이 우리 어리석음의 근본인데, 하나님을 경외해서, 지혜로운 사람, 지혜 풍부한 삶을 사는 우리 날기새 가족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지혜는 어디서 오나? 할 때요. 산상수훈에서 제가 좋아서 늘 인용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여러분, 하나님을 본다는 것이 지혜거든요. 제가 마태복음 날기새 할 때 얘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학교 다니면서 바둑을 어깨너머로 배웠어요. 정식으로 배우지 못하고, 그래도 바둑이 재밌더라고요. 어느 날, 우리 친구하고 바둑 두다가, '내 급수가 얼마나 될까?' 그랬더니, 그때 우리 친구가 한 10급 정도 되지 않을까?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제 바둑 급수가 한 10급 정도 되나?' 이제 그랬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있어요. 내 바둑을 둘 때는 10급을 보는데, 남의 바둑을 보면 8급의 수가 보여요. 근데 저만 그러는 게 아니라, 모든 사람이 대부분 다 그래요. 근데 여러분, 진짜 제 바둑 실력은 10급일까요? 8급일까요? 8급이죠. 못 보는 것을 볼 수는 없으니까. 근데 모든 사람들이 대부분은 자기 실력대로 자기 바둑을 못 두어요. 왜 8급인데 10급의 실력밖에 못 두나? 승부욕 때문이에요. 욕심에 눈이 먼 다 그러잖아요. 욕심에 눈이 멀면 볼 수 있는 것을 못 봐요. 욕심에 눈이 멀어서 그래서 지혜가 없어져요. 욕심에 문제는 죄를 가져오고요. 죄의 문제는 우리를 어리석게 한다는 것이에요. 그러므로, 여러분, 정말 지혜로운 사람이 되려고 하면, 마음이 깨끗해야 돼요. 욕심이 없어야 돼요. 마음이 청결해야 돼요. 그렇게 하면 하나님이 보인데요. 저는 그 말씀을 이렇게 해석했죠.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가 하나님의 수를 읽을 수 있으며, 하나님의 생각과 마음을 읽을 수 있어요. 볼 수 있으니까. 하나님의 수로 인생의 문제를 풀어나간다면, 인생의 정말 9단, 10단 고단수 자가 되지 않겠습니까?'여러분, 욕심을 버리고, 깨끗한 마음을 갖는 일이 지혜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 해야 할 중요한 일입니다. 그것이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것이에요.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하나 또 있어요. 여러분, 지혜의 사람이 되려고 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늘 가까이해야 해요.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잖아요. 진리가 지혜잖아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여러분 세상적인 지식이 뭐, 그것도 높아지겠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면 읽을수록, 우리의 마음이 지혜를 얻게 돼요. 읽는 것도 중요해요. 근데 깨닫는 게 중요해요.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때는 경청해야 해요. 들을 때는 경청해야 돼요.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야 돼요.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읽고, 듣기는 하는데, 깨달음이 없이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요. 그것은 지혜에 이르지를 못해요. 깨닫는다고 다 말씀이 지혜가 되지는 못해요. 여러분, 깨닫는 건 이성적인 작업인데요. 그거 중요한데, 그게 우리 마음, 가슴까지 와야 돼요. 감동이 돼야 돼요. 그것을 우리는 은혜라고 얘기하잖아요. 은혜 말씀을 들을 때, 우리의 마음이 뜨거워져야 돼요. 우리의 마음에 감동이 있어야 돼요. 그런데 지혜는 거기서 완성되지 않아요. 한 걸음 더 나아가야 돼요. 감동이 되었으면, 그것을 손과 발을 움직여서 실천해야 해요. 듣기도 하고, 깨닫기도 하고, 감동도 하는데, 행하지 않기 때문에 그 지혜가 무산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여러분은 몰라요.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날기새를 통해서 여러분 듣잖아요. 여러분 또 깨닫기도 하잖아요. 여러분 감동하기도 하시잖아요. 그렇게 되면, 즉시 그 일을 삶에 실천하세요.

교육학자 중에 존 듀이(John Dewey)라는 분이 있어요. 유명한 교육적인 교훈을 남겼어요. 'Learning By Doing'. 여러분, 행함으로 학습이 이루어진다는 것이에요. 직접 행하지 않으면, 그게 학습되지 않아요.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만 하는 자가 되지 말고, 듣고, 준행하는 자가 돼서, 하나님 말씀의 지혜를 삶 속에 적용하면서 승리하는 삶을 사는 우리 날기새 가족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혜를 욕심내어 하나님께 간구하고, 욕심을 버리고, 깨끗한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고 감동하고 순종하여서, 정말 하나님의 지혜로 사물을 보고 판단하고 결정하고 살아감으로 실수하지 아니하고, 이 땅에서도 하나님 나라의 삶을 살아내는 우리 사랑하는 날기세 가족들 다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김동호 목사님의 기도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 우리 사랑하는 날기새 식구들에게 지혜의 복을 주시옵소서. 지혜의 중요성을 깨닫게 도와주시고, 지혜, 진리,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 되게 하여 주옵소서. 지혜를 구하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기뻐하셔서 주십니다. 그냥 주시는 것이 아니라 후히 주신다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듣고 깨닫고 준행하고, 여호와를 경외하고 깨끗한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간구하여서 욕심을 버리고, 지혜의 사람이 되어 이 땅에 살면서도 천국의 축복을 누리며 사는 우리 날기새 가족들 다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받들어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 감사합니다. 우리 날기새 식구들이 참 많으신데요. 그래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는데, 날기새를 통해서 여러분들이 지혜의 복을 많이 받으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 내일 또 뵙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요약

1. 지혜란 무엇인가

- 옳고 그름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

-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

- 좋고 나쁨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

- 무엇이 이익인지, 무엇이 손해인지를 분별할 줄 아는 능력

- 어디에 나의 시간과 에너지를 쏟을지, 그 우선순위를 분별하는 능력


2. 어떻게 하면 지혜를 얻을 수 있는가

1)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다. 

    - 경외하다: 공경하고 존경하고 두려워하는 것

    -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을 떠나라.' (잠언 3장 7절)

2)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 하나님을 본다는 것이 지혜이다. 

3) 하나님의 말씀을 늘 가까이해야 하고, 준행하고, 삶 속에 적용해야 한다. 

    -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이다. 

    -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준행하는 자가 돼서, 하나님 말씀의 지혜를 삶 속에 적용해야 한다. 


기도 Oratio


하나님, 내가 삶을 살아가는 매일, 매 순간마다 "어떤 것이 지혜로운 선택인가" 고민하는 순간이 수도 없이 찾아옵니다. 아침에 일어나는 순간부터 지난밤 꿈을 계속 복기하는 것이 맞는지를 고민하고, 아침에 영언을 데려다주는 날이 있으면 운전을 하는 매 순간에도 어떻게 운전을 해야 할지를 고민하고, 묵상을 할 때도, 업무를 할 때도, 누군가와 대화를 할 때도 항상 "지혜로운 방법"이 무엇인지를 의식적으로, 또는 무의식적으로 고민합니다.


그러나 주님, 지혜의 가장 우선, 가장 근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 어떤 것보다 우선하여 하나님을 공경하고, 존경하고,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모든 것을 결정하기를 원합니다. 결코 스스로를 지혜롭게 여겨서, 주님께 지혜를 구하기를 생략하는 어리석음을 행하지 않겠습니다. 


또한 청결한 마음으로 주님을 보기를, 주님의 관점에서 나의 삶을 바라보기를 원합니다. 그때 내 모든 욕심이 사라지고 주님께서 내가 허락하신 지혜를 온전히 사용하여 행하고 결정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늘 가까이 하겠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그치지 않고 깨닫고, 깨달은 것이 있으면 바로 삶에 실천하고 적용하여 제 삶이 주님 주신 지혜로 가득 차기를, 옳은 선택과 선한 선택으로 주님 뜻을 이루는 데에 쓰임 받기를 원하오니, 주님, 제게 그 무엇보다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기를 구합니다. 저는 온전히 주님 주신 지혜에 순종하기로 결단합니다. 그 과정에서 결코 나의 의나 나의 욕심, 악한 생각은 끼어들 틈이 없도록 매일 매 순간 주님의 임재와 날개 아래 살아가기를, 행하기를 원합니다. 주님, 나의 마음과, 생각과, 입술과, 나의 모든 행동을 주장하여 주세요. 나는 온전히 주님께 순종하겠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 나라 살기 Contemplatio


| 야고보서 1장 5절: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 잠언 9장 10절: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 잠언 3장 7절: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을 떠나라.' 

| 마태복음: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오늘의 찬양: 비 준비하시니 - 유승아 전도사 

https://youtu.be/V28N_alYvPg


                 
우리 주는 위대하며
능력이 많으시도다

그의 지혜 무궁하며
인자는 영원하도다

상한 자들 고치시며
상처를 싸매시도다

별들의 수를 세시며
이름을 붙이셨도다

그가 구름으로
하늘을 덮으시며
땅을 위하여 비 준비하시니

예루살렘아
여호와를 찬송할지어다
네 하나님을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가며
주 임재 앞에 경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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