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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쏘 Jul 17. 2023

악한자의 부함과 선한자의 부요함

야고보서 5장 1절 - 5절

[날마다 기막힌 새벽 #1164] 악한 자의 부함과 선한 자의 부요함

https://youtu.be/M1kl6SgVFRw


위 김동호 목사님의 [날마다 기막힌 새벽 #1164] 악한자의 부함과 선한자의 부요함 영상의 본문인 야고보서 5장 1절 - 5절 말씀, 목사님의 기도 전문에 저의 기도와 적용점을 덧붙여 보았습니다. 영상을 통해 목사님의 음성으로 전문을 들으실 때의 은혜가 더욱 크니, 영상으로 그 은혜를 역시 누리시기를 추천합니다.



[성경인용] 성경 말씀 본문: 야고보서 5장 1절 - 5절


야고보서 5장 1절 - 5절


1 들으라 부한자 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으로 말미암아 울고 통곡하라

2 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먹었으며

3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 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4 보라 너희 밭에서 추수한 품꾼에게 주지 아니한 삯이 

  소리 지르며 그 추수한 자의 우는 소리가 

  만군의 주의 귀에 들렸느니라

5 너희가 땅에서 사치하고 방종하여 

  살륙의 날에 너희 마음을 살찌게 하였도다



[기도 인용] 김동호 목사님의 기도


기도하겠습니다. 


부자는 무조건 다 죄인이다 성경이 얘기하는 건 아닙니다. 성경에도 하나님이 칭찬한 부자들도 많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냥 세상 욕심에 가난한 사람들 착취하고 품삯 주지 않고 그래서 재물만 쌓는 사람들, 하나님 앞에 벌 받는다. 말세에 도살할 짐승같이 살만 찌우는 것이다." 하는 무서운 말씀을 주셨습니다.


하나님, 우리 사랑하는 날기새 가족들은 바르게 정직하게, 하나님의 식대로 돈 버는 사람 되게 해 주시옵소서. 벌기도 깨끗하게 하고, 쓰기도 주를 위하여 제대로 잘 쓸 줄 아는 사람이 되게 도와주셔서, 돈이 우리에게 화가 되지 않고, 돈도 우리에게 복이 될 수 있도록 우리의 믿음을 굳건히 세워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받들어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 우리 돈에 대한 균형 잡힌 생각하는 거 참 중요해요. 가난이 청은 아니에요, 여러분. 부가 다 악한 거 아니에요. 그러나 악한 것으로 부를 쌓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어요. 여러분, 그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늘 조심해서, 벌기도 하나님의 뜻대로 정직하게 잘 벌고, 또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잘 쓸 줄 아는 사람 되어서, 돈이 여러분에게 혹 복이 될지언정, 화가 되지 않도록, 벌이 되지 않도록 조심할 수 있는 우리 날기새 가족들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내일 또 뵙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기도 Oratio


하나님, 제가 가난할 때에도, 부할 때에도, 한결같이 바르고 정직하게, 하나님의 방식으로 살아가겠습니다. 혹여나 하나님께서 나에게 물질의 축복을 허락하신다면, 그 물질을 쓰는 것 역시 하나님의 방식대로 깨끗하게 쓰겠습니다. 그러기 위해 매일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를 구하고, 내 안에 계시는 성령께 의지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과정과 결과에서 오직 주님만 높임 받으시기를, 나는 낮아지기를 원합니다. 주님, 매 순간 내 마음을 지켜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 나라 살기 Contemplatio


1. 어제 실천 회고

- 감사한 일, 기도 > 완료


2. 오늘 실천할 것

- 오늘 실천 회고, 감사한 일, 회개할 일




오늘의 찬양: 마음이 상한 자를 - 유승아 전도사

https://www.youtube.com/watch?v=GSqJlV6UbY4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시는 주님

하늘의 아버지 날 주관 하소서


주의 길로 인도하사 자유케 하소서

새 일을 행하사 부흥케 하소서


의에 주리고 목이 마르니 성령의 기름 부으소서

의에 주리고 목이 마르니 내 잔을 채워주소서


성령으로 채우사 축복케 하소서

주의 임재 속에 은혜 알게 하소서


주 뜻대로 살아가리 세상 끝날까지

나를 빚으시고 새날 열어주소서


의에 주리고 목이 마르니 성령의 기름 부으소서

의에 주리고 목이 마르니 내 잔을 채워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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