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강림이 가까움이라
야고보서 5장 7절 - 8절
[날마다 기막힌 새벽 #1166] 주의 강림이 가까움이라
위 김동호 목사님의 [날마다 기막힌 새벽 #1166] 주의 강림이 가까움이라 영상의 본문인 야고보서 5장 7절 - 8절 말씀, 목사님의 기도 전문에 저의 기도와 적용점을 덧붙여 보았습니다. 영상을 통해 목사님의 음성으로 전문을 들으실 때 은혜가 더욱 크니, 영상으로 그 은혜를 누리시기를 추천합니다.
[성경인용] 성경 말씀 본문: 야고보서 5장 7절 - 8절
7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8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기도 인용] 김동호 목사님의 기도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우리 날기새 식구들 중에도 극심한 환난과 극심한 고난과 역경에 처해서 앞이 캄캄한 삶을 사는 우리 식구들도 혹 있을 줄을 믿습니다. "주의 강림을 기억해라. 하나님의 끝날이, 심판날이 멀지 않다. 하나님이 이 세상의 모든 고난과 역경과 슬픔과 아픔을 끝내시려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준비하신다." 하는 그 믿음 때문에 환난 중에서도 인내할 수 있는 힘을 얻게 하여 주옵소서. 환난 중에는 인내하게 하여 주시고 평안한 중에서는 어리석어지지 않고 지혜로워져서, 쓸데없는 짓, 허튼짓 하지 않고 세월을 아끼며 살아가는 지혜로운 다섯 처녀 같은 삶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받들어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 제가 이제 나이 70 조금 넘고 암도 이렇게 앓다 보니까 저는 늘 남은 날을 계수해요. 남은 날을 계수해요. 가끔 아이들이 뭐 십 년 후, 이십 년 후 얘기할 때 저는 늘 자신 없거든요. 그때까지 내가 살 수 있을까를 생각하면 정말 이제 몇 년 안 남았어요. 그래서 두렵지 않아요. 그래서 저는 더 좋아요. '지혜롭게 더 잘 살아야지. 또 어려움과 환난이 있다 할지라도 그게 길지 않아, 끝이 있어. 모든 환난은 끝이 있어. 모든 역경은 끝이 있어.' 그게 얼마나 저를 강인하게 하고 또 인내하게 하는지 모릅니다.
우리 주의 강림을 믿는 믿음 가운데 인내하면서 지혜롭게 승리하는 삶 살아가실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 내일 또 뵙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기도 Oratio
하나님, 내가 어려움과 환난을 겪을 때에도 그게 영원하지 않음을 알게 하셨습니다. 또한 어제 읽은 책들을 통해 저에게 필요한 부분들을 알게 하셨습니다. 건강한 경계의 중요성도 알게 하셨고, 내 안의 뿌리깊은 욕구인 "오해받고 싶지 않아, 이해받고 싶어" 하는 마음 역시도 알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내가 모든 사람에게 이해받을 필요도 없고, 그것이 가능하지도 않습니다. 내가 오직 주님께 나아가 주님의 공감과 위로를 구할 때, 결국 나 자신의 연약함을 받아들이고 주님께 한걸음 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도 나에게 꼭 필요한 말씀을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 나라 살기 Contemplatio
1. 어제 실천 회고
- 감사한 일, 기도 > 완료
2. 오늘 실천할 것
- 감사일기
- 감정일기 및 기도문
오늘의 찬양: 주님의 선하심 - 유승아 전도사
사랑해요 주의 자비 변치 않네
내 모든 삶 주의 손에 있네
나 눈을 뜰 때부터 잠들 때까지
난 노래해 주의 선하심을
내 평생 신실하신 주
내 평생 좋으신 하나님
나의 호흡 끊길 때까지
난 노래해 주의 선하심을
주의 음성 불 가운데 날 인도해
흑암에서 안위하시는 주님
그는 나의 아버지 그는 나의 친구
난 거하리 주의 선하심을
내 평생 신실하신 주
내 평생 좋으신 하나님
나의 호흡 끊길 때까지
난 노래해 주의 선하심을
내 평생에 선하심과 주의 인자하심
정녕 나를 따르리니 두려움 없도다
내 삶을 드려 주께 순복해 모두 드립니다
주의 선하심 인자함 나를 따르리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