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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제쏘 Sep 11. 2023

고난과 역경을 통과하게 해 준 은혜의 말씀

이사야서 41장 17절 - 20절

[날마다 기막힌 새벽 #1325] 고난과 역경을 통과하게 해 준 은혜의 말씀

https://youtu.be/NvG69PXuhEA?si=x5tzGffNwCrHdZB_

위 김동호 목사님의 [날마다 기막힌 새벽 #1325] 고난과 역경을 통과하게 해 준 은혜의 말씀 영상의 본문인 이사야서 41장 17절 - 20절 말씀, 목사님의 기도 전문에 저의 기도와 적용점을 덧붙여 보았습니다. 영상을 통해 목사님의 음성으로 전문을 들으실 때 은혜가 더욱 크니, 영상으로 그 은혜를 누리시기를 추천합니다.

[성경 인용] 성경 말씀 본문: 이사야서 41장 17절 - 20절

17 가련하고 빈핍한 자가 물을 구하되

물이 없어서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마를 때에

나 여호와가 그들에게 응답하겠고

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

18 내가 자산에 강을 열며 골짜기 가운데

샘이 나게 하며 광야로 못이 되게 하며

마른땅으로 샘 근원이 되게 할 것이며

19 내가 광야에는 백향목과 싯딤나무와

화석류와 들 감람나무를 심고

사막에는 잣나무와 소나무와 황양목을 함께 두리니

20 무리가 그것을 보고

여호와의 손이 지은 바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가 창조한 바인 줄 알며

헤아리며 깨달으리라

[기도 인용] 김동호 목사님의 기도

지금 현재도 가난하고 가련하여 메마른 땅에서 고생하고 물을 구하되 물이 없어서 혀가 마르는 것과 같은, 정말 인생 끝에 고생하시는 분들, 오늘 말씀을 기억하세요. [내가 네 부르짖음을 들어줄 거다, 응답할 거다, 구원할 거다. 너의 마른땅이 못이 되게 할 것이다. 광야가 못이 되게 하고, 마른땅이 샘 근원이 되고, 그래서 네 메마른 땅에서 백향목이 돋아나고 감람나무가 돋아나고 잣나무와 소나무와 황양목이 돋아나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손이 저를 구원했다." 이렇게 일컬음을 받는 그런 삶, 여러분도 살게 될 줄을 믿습니다.]

이 세상은 다 죽음이 지배하는 것 같지만, 아니요, 이 세상을 지배하는 근본은, 궁극은 생명이에요. 모든 것은 다 살아 있어요. 하나님이 살리세요. 하나님은 생명의 능력이세요. 하나님은 생명의 능력이세요. 우리는 사망의 능력을 가지고 있어요, 인간들은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죽어가는 것들을 살리는 생명의 능력이세요. 구원자이세요. 예수는 구원이에요. 하나님의 음성을 다시 한번 듣고 메마른 땅에서, 혀가 말라붙을 것과 같은 고통의 자리에서, 새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승리하는 우리 사랑하는 날기새 가족들 다 되실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가련하고 가난한 자가 물을 구하되 물이 없어서 갈증으로 혀가 마를 때에, 하나님, 그런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최근 암투병하면서 또다시 겪었던 기억이 생생한 사건입니다. 그걸 통과할 때 하나님이 저의 가련한 부르짖음에 응답하여 주시고 메마른 땅에 못이 생기고 반석에서 물이 나게 하시고 메마른 땅에서 감람나무, 백향목나무, 잣나무, 싯딤 나무, 화석류 온갖 나무들이 풍성함으로 세상 사람들이 "과연 하나님이 살아계신다" 간증하는 삶. 저도 작지만 증인 아닙니까?

하나님, 우리 사랑하는 날기새 식구들 중에 현재가 지금 혀가 마른 것과 같은 마른 산, 광야, 메마른 땅, 그런 삶에 있는 우리 식구들 있을 것입니다. 오늘 말씀이 희망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말씀 때문에 힘을 얻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그 말씀을 붙잡고 일어나 간증하게 하옵소서. 그리고 저들의 삶을 보고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까지라도 과연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하나님은 구원의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은 생명의 능력이심을 보여줄 수 있는 우리 사랑하는 날기새 식구들 다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받들어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 물을 구하되 물이 없어서 혀가 말라붙는 그런 삶의 경험이 없이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인생은 고난의 바다입니다. 거기에 떠 있는 우리는 외로운, 힘없는 나룻배와 같은, 나룻배 하나 타고 있는 연약한 존재와 같습니다. 백번 죽어도 천 번 죽어도 그것을 이상하다고 얘기할 상황이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까지 살아 있고 앞으로도 영원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끝은 고난과 죽음이 아니에요. 고난과 죽음은 통과해서 가야 할 과정이지 우리의 결국은 구원이고 영생이고 생명이고 축복이고 영광인 줄을 믿습니다. 이것을 소망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에서 이 소망이 생기고 소망에서 힘의 능력이 생기는 줄을 믿습니다.

사랑하는 날기새 가족 여러분 힘내세요.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세요. 그리고 앞으로 장차 받을 영광을 바라보면서 현재의 고난은 아무것도 아니다. 이겨낼 수 있는 믿음의 강자들, 용사들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여러분 내일 또 뵙겠습니다.

기도 Oratio

며칠 전 수술방 들어가기 전 천장에서 보았던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 시편 23:4] 말씀을 내가 기억합니다. 또한 올해 내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인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 야고보서 1:4] 말씀을 내가 떠올립니다.

내가 처한 상황은 나를 조금도 해할 수 없습니다. 장차 나를 칭찬하실 하나님을 바라보며, 내가 어떤 상황에서든 범사에 감사하고 기뻐할 수 있습니다. 내가 비천에 처하고 궁핍하든, 부요하든 상황에 관계없이 오직 주님 안에서 참 평안을 누리는 일체의 비결을 깨닫도록 나를 훈련시키시는 주님, 오늘도 다정하고 따뜻한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 주시는 참 평안 안에서 살아가겠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