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20장 19절 - 23절
https://youtu.be/GaX9MflxvAo?si=fYVXjNhI3Q6p-YfT
위 김동호 목사님의 [날마다 기막힌 새벽 #1457] 너희에게 평강을 주노라 영상의 본문인 요한복음 20장 19절 - 23절, 목사님의 기도 전문에 저의 기도와 적용점을 덧붙여 보았습니다. 영상을 통해 목사님의 음성으로 전문을 들으실 때 은혜가 더욱 크니, 영상으로 그 은혜를 누리시기를 추천합니다.
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2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21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22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23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사랑하는 우리 날기새 가족 여러분, 여러분의 형편, 예수 믿는다고 다 좋기만 하겠어요? 잔잔한 강 같기만 하겠어요? 늘 부요하기만 하겠어요? 나는 우리 날기새 식구들의 삶이 이왕이면 편안했으면 좋겠어요. 예, 그것도 소중한 가치니까.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의 복을 꼭 놓치지 않으셔서, 편안하면 편안한 대로, 불편하면 불편한 대로,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고, 늘 행복을 누리는, 잘 사는 우리 날기새 식구들 다 되실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우리 사랑하는 날기새 가족들에게 편안의 복도 허락해 주세요. 그러나 무엇보다도 평강의 복을 주세요.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의 복을 받으면, 우리 평생에 가는 길이 강같이 순탄하거나 큰 풍파로 험하거나, 높은 산이거나 거친 들이거나, 초막이나 궁궐이나 상관없이, 그 어디나 하나님 나라의 삶을 사는데, 그 복을 우리 사랑하는 날기새 가족들이 다 받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주신 말씀,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예수님의 말씀인 줄 믿습니다. "평강을 주노라." 평강의 복을 넘치도록 받고 살아가는 우리 날기새 가족들 다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받들어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 예수 믿고 사는 것은 이 세상을 뛰어넘는 힘을 주셔서, 그게 놀라운 축복이 되는 줄 믿습니다. 저도 작지만 그것을 경험하고 사는데, 그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평강을 주노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주시는 축복의 말씀이 된 줄을 믿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내일 또 뵙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하나님, 나의 삶이 편안하든 편안하지 않든, 주님께서 허락하신 내 영혼의 평안과 평강은 그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습니다. 내가 어떤 상황에서든 주님과 함께 하는 이 고요한 시간을 기대하며, 매일 나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고 평안 안에서 살아가겠습니다. 오늘도 나에게 평강을 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