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아침 묵상

영적, 정서적 문제가 몸의 병을 악화시킨 적이 있는가?

잠언 14장 30절; 17장 22절

by 제쏘
잠언 14장 30절; 17장 22절
30 평온한 마음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를 썩게 하느니라
22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


현대 사회와 문화 - 진짜 약

현인들은 정신 건강과 신체 건강의 긴밀한 관계를 알았다. 우울(심령의 근심)은 말 그대로 뼈를 썩게 하거나 마르게 한다. 여기 뼈라는 말이 영과 육의 전인을 의미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두라(17:22). 시기심과 거기서 유발되는 적개심도 같은 작용을 해서 특히 심장혈관계에 영향을 미친다(14:30).

그러므로 건강관리를 지혜롭게 하려면 인간을 단지 물리적 대상이 아니라 통합된 전인으로 대해야 한다. 어느 젊은 크리스천 의사가 저명한 선배 의사와 대화하면서 보니 절반이 넘는 선배의 진단 노트에 "과로"나 "불행한 부부 관계" 등 비신체적인 요인이 포함되어 있었다. 다시 말해서 정서적, 영적 문제가 신체적 문제를 유발하거나 악화시켰다. 그런데도 그 선배 의사는 주장하기를 의사라면 마땅히 비신체적 요인일랑 무시하고 "진짜 약"만 써야 하며 사람을 상담하려 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젊은 의사는 삶 전체를 다루지 않고는 환자를 제대로 치료할 수 없다고 반론을 폈는데, 그 말이 옳다. 현대 의학은 성경의 지혜를 배워 이 중요한 통찰을 수용해야 한다.

_팀 켈러, 오늘을 사는 잠언, 08/25


Q. 영적, 정서적 문제가 몸의 병을 악화시킨 경우를 당신이 경험하거나 가까운 사람의 삶에서 본 적이 있는가? 당시에 어떤 도움을 받았는가?


우울증으로 인한 신체화 증상부터, 심령의 근심 즉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기력이 쇠하고 병들이 유발되는 경우를 직, 간접적으로 많이 보았다. 그러나 내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주님께 가까이 나아갈 때 말씀으로부터 오는 힘으로 매일을 살아갈 수 있었다.


내 주변에서 마주하는 많은 문제를 내가 일시에 해결할 수 없고, 일시에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 이전에는 그것이 너무나도 답답했고, 그런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그 어떤것도 나아지지 않을 것 같았다. 그렇지만 이제는, 그런 문제가 계속 존재한다고 해도, 다른 가치있고 기쁘고 행복한 사건들을 더 많이, 자주 경험하면서 그런 스트레스를 뛰어넘을 만큼의 에너지를 얻으면 나름대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안다. 그리고 그렇게 살아가며 선하신 주님의 계획을 신뢰하며 주님께서 내게 허락하신 나의 역할을 조금씩 해 나갈때, 주님의 때에 주님의 방식으로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실 것임을 신뢰한다.


주님, 매일 말씀 앞에 나와 주님과 교제하는 참 기쁨을 누리고 그 에너지로 매일 하루를 잘 살아내기 원합니다. 늘 나와 함께 해 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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