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좋네 그려…
이토록 솔직한 경험담 툰 있음 나와보라 하세요!?
왁싱 그 자체는…
정말 두 시간 넘게 오롯이 두 다리 활짝 벌리고 있다는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마음이 싹 사라질만큼 짜릿하고 힘들었지만요…
막상 하고나니까 너무나 쾌적하더라고요!
속옷 입을 때부터 낯선 착용감에 깜짝 놀라게 되고
무엇보다 빠질 것이 없어 쾌적(?)해지는 화장실!
특히 생리할 때 그…엉키고 난리났던 현상이 전혀 없어서 정말 좋앗어요.
(그렇다고 생리가 좋다는 뜻은 아닙니다 하하)
그리고 무엇보다…
원래도 부부관계가 좋은 저희지만
전체관람가 만화를 지향하지만 할 거 다 하는 평범한 아줌마의 솔직한 경험툰인 만큼, 이것 때문에라도 왁싱은 할만한 것이다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왁싱 후 자극이 오래가는 것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데, 저는 처음 해서 그런 것도 있고 샵의 문제도 있었어요.
다음에 더 자세히 풀어볼게요!
백문이 불여일견, 용감하게 한번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