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맺어준 인연 31. 어쩌면 우린

by 정미남
































































인도에서 그렇게 꽁냥 거려놓고

한국에 돌아오니 연락두절…

다시 메일 보내고, 수신함을 들여다봐도 여전히 읽지 않음!

열한 살 많은 아저씨(어디까지나 그 당시에 제 기준엔 아저씨 같았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남자 서른셋은 애기애기 ㅋㅋㅋ)에게 까이고(?) 나니

어찌나 자존심도 상하고 분하던지요.


분명 박 과장님의 감정과 표현도 확실했고, 저도 제 감정에 확신이 섰는데 엇갈리고 말았습니다.

거리라도 가까우면 만나러 가서 따지기라도 했을 텐데 ㅋㅋ 모든 게 가능과는 먼 이야기였어요.


그렇게 한참 시간이 흘러,

전화가 왔습니다.

발신지는,

인도! 였어요 ㅎㅎ

번호를 보니 다시금 분노가 치밀어 올랐습니다!ㅎㅎ



+연재가 많이 늦어졌네요. 부지런히 작업은 하는 중이고 올릴 게 산더미입니다.

재밌게 봐주시는 분들께 무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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