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업데이트입니다. 어찌 매번 업데이트가 오랜만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어쨌든! 드디어 저는 박과장님과 뜻밖에 연락이 닿았습니다.
바로 인도에 있던 하나 덕분이었지요.
몸이 안 좋았던 하나는 병원에서 치료 후 퇴원한 뒤, 위험했던 빠하르간즈 숙소가 아닌
한국에 귀국 전까지 안전하고 쾌적한 과장님 집에서 지낼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그 당시에 인도에 지금의 시엄마 ㅎㅎ 가 인도에 들어와 계셔서
그렇게 혼자 위험한 곳에 둘 수 없다 하셔서 하나는 시엄마가 해주는 깨끗한 한국음식을 먹으며
몸을 추스르고 잘 쉬고 있었던 거였어요.
하나 목소리를 들으니 너무 반갑고 놀라워서 분노했던 사실을 잠시 잊었습니다 ㅋㅋ
그런데 저의 트리거가 되어버린 "박과장님" 을 들으니 다시 피꺼솟...
치솟아 오르는 분노와 무안함 기타 등등..ㅋㅋ
어째서, 과장님은 제 메일을 확인하지 않은 걸까요?
열한 살 어린 여자의 자존심에 스크래치를 아주 크게 내셨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