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굴 위한 마사지인가
마사지 타임, 안 좋아하는 분들이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마사지라고 하기에는 "로맨틱" 이라던지 뭔가 "므흣"한 요소는 없는 경우가 더 많은
아주 현실적인 마사지라고 할 수 있지만요.
그래도 결혼하고 참 좋은 건 이렇게 등 가려울 때 긁어줄 사람이 늘 곁에 있다는 것과
가끔 딴 길로 새도 허리 아플 때 마사지 해주고, 주물러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남들보다 튼실한 빵딩이(?)를 소유한지라 애들이고 남편이고 할 것 없이
왔다 갔다 지나다니다 한 번씩 주무르고(라기 보단 주물러 터트리고 싶은 듯...) 지나가고
찰싹찰싹 한 대씩 때리기도 합니다.
남편은 다리는 예쁘지만 엉덩이는 실한 타입은 아닌지라 저는 그 재미를 못 보지만요.
음... 그만 만지라고 했지만
진심 아닌 거 알지 여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