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업로드 해야 할 이야기가 많은데 우선 가장 최근의 일상 이야기를 올려보도록 할게요.
이게 실화가 맞습니다...네..
금요일은 남편 임원 회의가 있는 날이라 평소보다 훨씬 일찍 출근을 합니다.
하지만 피곤한 한 주를 보낸지라 일어나야 하는 시간보다 늦게 일어났어요.
평소 출근 준비하는 데만 두 시간 정도가 걸리는 사람인데
늦을까봐 머리도 빨리빨리 옷도 빨리빨리 입고 나가더라고요.
지갑도 두고 나갔습니다 하하하!
(사무실까지 셔틀 해준 적이 한두 번이 아님....^^)
아니나다를까, 서둘러서 입고 나가더니
하필이면 팬티를 생략하고 출근 한게 아니겠습니까....
허둥댄 덕분에 절차가 생략된(?) 아주 간편하고 시원한 하루를 보낸 남편이었습니다.
이제 아침에 도시락 싸주는 건 물론, 속옷 잘 챙겨입고 갔는지도 챙겨줘야 하게 생겼습니다.
이상한 사람은 아닙니다. 진짜 까먹었을 뿐이에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