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자는 늘 하고 싶은 것이 있다고 말만 하고 하지 않는다."
하고 싶은 일은 많다.
이루고 싶은 목표도 참 많다.
나는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다.
그리고 그걸 위해 지금 내가 해야 할
일들이 어떤 것인지도, 어렴풋이나마 알고 있다.
어쩌면 방향이 틀렸을 수도 있고,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따라오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그 단순한 진리를 나는 알고 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마음과 몸이 따로 논다.
머릿속으로는 수십 번이고 상상하고 계획하고 결심한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가만히 앉아 있는 나를 발견한다.
어제도 그랬고, 오늘도 그렇고, 아마 내일도 비슷할까?
"내 행동으로 목표달성이나 할 수 있을까?"
"괜히 시간 낭비만 하는 건 아닐까?"
이런 질문들이 나를 행동하지 못하게 만든다.
애초에 실패가 보장되어 있다면, 굳이 애쓰고 싶지 않다.
불확실한 결과를 향해 내 시간을 쏟아붓는 일!
왠지 손해 보는 것 같아서, 차라리 가만히 있는 쪽을 택한다.
그렇게 나는 또 하루를 흘려보낸다.
그렇다고 가만히 있는다고 해서
상황이 나아지는 것도 아니다.
꿈이 더 가까워지는 것도 아니고
내가 원하는 삶에 다가가는 것도 아니다.
아니 오히려 아무것도 안하니깐 더 불안해!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이 단순하고도 냉정한 사실은, 오늘도 나를 조용히 흔든다.
이쯤에서 나는 스스로 묻는다.
지금 아무것도 하지 않는 이 멈춤이
정말 현명한 판단이야?
아니면 그냥 두려움이나 게으름에 발이 묶인 거야?
사실 나는 알고있다.
두렵기 때문이다.
"틀릴까봐" "실패할까봐" 괜히 헛수고 할까봐"
" 또 길을 잃을 까봐"
그런 마음이 나를 계속 미루게 만든다.
하지만 더 두려운 것은
그렇게 미룬 시간이 내 꿈을 점점 흐릿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뭐라도 해야 한다.
정확한 길이 아니더라도 말이다.
조금 돌아가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완벽하지 않아도 결과가 없더라도
무언가를 하고 있는 그 순간부터 이미
나아가고 있는 것이라고......
행동이 다다.
진짜로....
결국 나를 바꾸는 것은 마음속 다짐이 아니라
그 다짐 하나를 현실로 끌어내는 "행동" 한 조각이다.
생각만으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꿈을 품고만 있으면,
그건 그저 "멋진 공상"으로 끝날 뿐이다.
그러니까
지금 당장 움직여야 한다.
작은 일 하나라도....
정확하지 않아도 괜찬다.
그 작은 시작이, 어쩌면 내 인생을 바꾸는 첫 장이 될지도 모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