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있는 그대로 느끼면 된다
오늘은 날이 선선하니 기분까지 좋아지는 그런 날이다. 어제까지만 해도 더웠는데 하루 차이로 이렇게 기온이 달라지다니! 날씨를 느끼다 보면 신기할 때가 많다.
더웠다가 선선해졌다가 비가 왔다가 안 왔다가 날씨가 변덕을 부릴 때도 많다. 더워서 짜증과 불쾌지수가 높았다가 풀린 날씨에 기분이 좋고 마음이 가벼워진 나처럼.
날씨 하나 바뀌었다고 기분이 금세 달라지는 사람의 마음은 참 알 수 없다. '내 마음이 작은 거 하나에도 움직일 만큼 가벼운 걸까?' 하고 생각도 해봤지만, 지금은 마음 가는 대로 온전히 느끼고 싶다. 내 마음이 가벼우면 어떠하리. 지금 느끼는 감정이 중요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