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쓰는 100자 편지 #10

공개수업, 그리고 네 마음

by 글꽃J

오늘은 학교 공개수업 날.

평소보다 예쁘게 차려입고 간 너의 교실에서

너의 작품을 발견했지.

"내가 가장 행복한 순간"에

"엄마와 산책할 때"라고 적혀 있었어.


발표도 잘하고 수업에 진지하게 참여하는 네 모습도 인상적이었지만,

너의 작품을 통해 언제 행복한지 알게 되어 기뻤어.

게다가 그게 나와 산책할 때라니!


앞으로 좀 더 자주 산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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