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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지마 Oct 09. 2018

[마감] 두 번째 이벤트

엽서와 일러스트 단편선 나눔










안녕하세요. 글지마입니다 :-) 

쌀쌀한 가을이 덜컥 찾아왔는데 다들 따뜻한 겨울 맞으실 준비 끝내셨는지 모르겠네요. 



사실 최근에 <책은 이렇게 홀로 만들어집니다>를 끝낸 이후로 제대로 된 글을 쓰지 못했으나 다시 본격적으로 달려보고자 이렇게 이벤트로 돌아왔습니다! 원래는 원고를 쓰면서 짬짬이 글을 쓰려고 했지만 편집에 일러스트에 정신이 없어서 이벤트를 먼저 진행하게 되었네요. 



두구두구!

일단 제가 지금 집필 중인 책 이야기부터 해볼까요? 











바로 <말만 말고 이번엔 미국>입니다! 



제 첫 독립출판물 <미국, 로망 깨기_교환학생 편>을 이을 여행 에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현재는 완전 초고에 일러스트 작업 중에 사진도 편집하고 있지만 두둥! 엽서는 벌써 나왔답니다 :-) 이제 몇 주 안에 텀블벅tumblbug를 진행할 예정이지만 그전에 브런치와 블로그에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먼저 후딱 제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서 이렇게 몇 개 가져왔습니다.












제가 각각 동부, 서부와 남부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들인데요. 








요 12장 중에서 9장을 이벤트로 나눠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바로 전前 사진과 다르지만 다른 모양(예쁩니다)의 스티커를 엽서에 붙여드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끝나면 섭섭하니까, 브런치 구독자 -감사한- 500명 돌파한 것을 자축하며 5분께 일러스트 단편선을 보내드리려 합니다. 


하나는 브런치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너는 카페에서 작업하고 좋겠다>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마음의 상처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를 묶어서 보내드리려 합니다 :-) 


개인적으로 제가 꼭 쓰고 싶었던 소설의 단편선도 보내드리고 싶지만 오타가 5개 이상 발견되서...... 아쉽지만 홀로 간직하겠습니다.



'













* 이벤트 참여 방법 


1. 엽서  

=> 해당 글에 이벤트 참여하신다고 댓글 남겨주시면 됩니다 :-)


2. 일러스트 단편선  

=> '미국 여행'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아니면 그저 소소하게 미국과 얽힌 이야기를 써주셔도 된답니다. 문의해주신 점은 제가 아는 한에서 엽서로 답해드리겠습니다.



* 발표 및 메일 공지 

        : 10/14(일) 12시 발표

* 배송에 필요한 개인 정보 수집

          : 10/15(월) 6 pm

배송일 : 10/16(화)




* 준등기 우편을 위해 성함과 주소 및 전화번호를 수집합니다. 10/15일 6pm까지 개인정보를 수렴하지 못할 경우 이벤트 당첨이 다음 순서로 넘어가게 됩니다.

* 독자님들이 댓글로 남겨주신 질문은 책을 만드는 것에 참고하겠습니다 :-)

* 브런치 글에 남겨주신 고마운 댓글에 매번 답변 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 마음에는 좋은 글로 보답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글 실어보겠습니다.







만일 참여해주신 분들이 적다면......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께 두둑하게 제 마음을 전달해드리겠습니다 :-)  그럼 다음엔 <말만 말고 이번엔 미국> 매거진 게시글로 찾아뵐게요!








*  모든 글 및 이미지의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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