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들리는 에세이,
직접 쓴 이야기를 들려드리는 작가 글멋지기입니다.
여러분께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금요일에는 몇 시에 침대에 눕나요?
토요일에는 몇 시에 눈을 뜨나요?
이런저런 일정을 늘 잡아두는 편이라
토요일도 평일처럼 지낸지가 꽤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때때로 토요일 아침에 눈을 떠
오늘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구나
깨닫는 날이 있죠
그때의 시간을 제 이야기 안에
담아둔 적이 있습니다.
오늘의 이야기 들려드리겠습니다.
잠시 휴대폰은 내려놓고 눈을 감은 채
저와 함께 차분하게 생각에 잠기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전체 영상은 아래 유튜브에서 감상 가능하며
전문은 매거진의 『13mm의 거리』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