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법적으로 대상의 의미를 정의내리는 방식에 의문을 갖고, 완전함과 불완전함, 완결과 미완결, 주와 부, 전체와 부분, 다수와 소수로 나뉘어 인식되는 지점을 조형적 방식을 통해 되짚어 드러내고 있다.
박해선 작가
불완전함으로 정의되는 대상에 관심을 갖고 있다. 회화 베이스의 작업과 활동을 하고 있으며 평소 직접 경험하게 되는 순간의 상황들 속에서 꾸준히 이미지를 수집하고 선택적 편집을 통해 시각적으로 구현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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