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세상 그 무엇보다도 행복을 추구한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B.C 300년대의 사람이니
2500년전에 했던 말이 아직도 살아 내려옴은 행복을 추구한다는게
결국 우리 삶의 종국적 목표가 맞나보다
인간이 이 지구상에 나타난 건 지구의 역사중 0.1%의 기간밖에 되지 못한다고도 한다. 그 짧은 기간 참 지구에 못할 짓도 많이 했던지 당장 내 어릴 적과 지금의 지구만 보아도 너무도 많은 변화속에 있는 듯
그러면서도 바다와 산, 숲, 정글, 사막등
전체 지구중 인간이 차지하며 살아가는 공간은 4%에 지나지 않는다한다
그 0.1%의 시간동안
4%의 면적내에서 보여온 우리의 모습들
그 결과로 마스크로 얼굴의 반을 가리고
누런 하늘에 피어나는 봄꽃들로나마 위안을 삼는 모습
진료실에서 아이들을 보면 미안한 마음이 우선들게 되는건...
나가 놀려해도 같이 놀 친구가 없다는 대답
중, 고등학생들의 지친 모습
대학입학을 즐거워하는 것도 그리 길지 못한 시간내에
다시 그 다음 단계를 위해 쳐져가는 어깨들을 바라보는
마음이 편하지만은 못하다
행복을 추구하는 삶은 우리만이 아닌
모든 동물, 식물들의 가장 기본적 본능일텐데
언제부터인가 내일의 행복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며 다스려야만 하게 됐을까?
내일을 위해
오늘 할 일이라면 아마도 내 몸, 육체에 더
많은 것을 주는것이 행복을 추구하는 본능에 더 가까워지는게
아닐까 생각을 해 본다
가까운 지인의 말기 암 판정소식을 접하다보니
더욱 더 오늘 중요한 것에 대한 순서 매김이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