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도 사랑의 기쁨중 하나겠죠?

by 고시환
제목_없는_아트워크.jpg (34).jpg
20210328_142434.jpg

진달래의 꽃말은 사랑의 기쁨이랍니다


잎보다 먼저 꽃이 피는 걸 참꽃이라던가요?

참꽃들 중에는 먹을 수 있는 꽃들이 많다 들었습니다.

보리고개시절

아이들은 산에 들에 핀 진달래를 따먹고

어른들은 진달래 너무 먹으면 핏똥싼다고 아이들을 말리던 시절


어느 새

배고픔보다는

맛집을 찾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지만


나이 탓일까?


어릴 적 음식을 남기거나

생선을 먹을 때 잘 발라서 먹지 않으면

외할아지께 혼이 나곤 했던 기억이 나서일까?


지금도 음식을 잘 남기지 않게 되곤 합니다

배가 불러도 아이들이 남긴 음식을 먹게 되곤 하다보니

아내는 배속에 음식물좀 그만 버리라고 야단을 치네요 ^^


어릴 적

산에 들에 피던 진달래

봄이면 산을 더 자주 오르게 되는것도

아마, 어릴 적 진달래에 대한 기억이 어딘가에 남아

저를 부르나 봅니다.

매거진의 이전글30여년이 지났어도 초보를 벗어나지 못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