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
'청원'이라는 인도 영화
일류 마술사로 명성과 부를 누리던 주인공은 사고로
손가락 하나만을 움직일 수 있는 상태가 된다
그는 자신의 불행을 딛고 인생을 희망적으로 살아가며
자신과 같은 삶의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지만
사실, 스스로는 자신을 받아들임에 많은 힘겨움을 가진 삶
안락사가 법적으로 금지된 인도
물론, 우리나라를 비롯해 대부분의 나라에서 안락사는
법적으로 허용되지 않고 있다
태어남에 대한 선택권이 없었다면,
다른 동물들과 다른 이성을 가진 만물의 영장이라 하는
인간에게 자신의 생명에 대한 선택권은 주어질 수 있는거 아닐까?
영화 청원속, 인도의 법정은 안락사를 불허한다
내가 나로서, 나처럼, 나답게 살 수 없기에 택하려한 죽음
소설과 영화, 'me before you'
속 주인공은 안락사를 선택하고 그를 사랑하는 가족과
그를 돌보다 사랑에 빠진 여인의 설득에도
오히려 부탁을 한다
내가 나 처럼 살수 있게 해 달라는 그의 부탁
안락사가 허용이 된 스위스로의 마지막 여행
스위스에서의 안락사비용은 대략 15,000~20,000유로
우리나라돈으로 2000~2700만원정도 될 듯하다
몸 어딘가의 손상은 눈에 보인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해서 온전한 삶이라고만 할 수는 없을 듯
사람들에 치이고, 속는 것에도 힘이 필요한가보다
몸과 맘, 정신이 받쳐주지 못하니 이용당하고
믿었던 상대의 거짓됨이 조금씩 버거워진다
2000~3000만원
저 곳은 어떤 곳일까?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지 않을까?
한 번 간 사람들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것을 보면
그렇듯이 두려워할 곳은 아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