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힘듦에 대해 지인들에게 취기에 푸념을 늘어놓을 때
한 선배 曰
너만 그런 거 아냐 앓는 소리 그만해
다 그렇게 사니까
다 그렇게~~~
맞는 말이다
하지만, 같은 일 같은 힘듦도
이론적 이성적 논리로는 다 그러한 것이지만
사람이라는 감성의 동물에겐 그 모두 하나하나가 다 같기는 어려울 듯
안다, 위로의 말이 별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그래도
서로에게 힘듦을 늘어놓고
들어주고
또, 나와 같은 걱정과 고민, 힘듬이라해도
다른 의미와 방향에서 바라봐줄 수 있는 것이
함께 하는 삶의 의미가 아닐까?
다 같은 건 세상에 없지 않을까 싶다
물론, 지나고 나서
그래 모두 다 그런 거야 하는 것과
지금은 다른 것일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