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주택 수명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미래기술 프리패브 목조주택 공간제작소입니다.
오늘은 내 집 마련에 꿈을 가진 많은 예비건축주님이 궁금해하시는 질문 중 하나인 목조주택수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보고 목조주택 장, 단점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건축에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재료인 콘크리트주택의 경우 수명은 80~100년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콘크리트 공동주택의 경우 평균 수명은 그에 1/3에 불과합니다. 왜 우리나라의 콘크리트 공동주택의 평균 수명은 이렇게도 짧은 것일까요? 바로 공동주택의 수명을 결정하는 요인인 내구성, 가변성, 수리용이성에 대한 차이입니다. 우리나라의 공동주택은 내력벽식 구조를 이용하여 건축 중입니다. 이 구조는 설비 점검이나 교체가 어렵고 화장실 배관이 층 아래에 위치하고 있어 소음 발생 및 수리에 어려움이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에 대비하여 설비, 배관을 바깥에 노출시키는 장수명주택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목조주택 수명입니다. 목조주택의 내구성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목조주택은 튼튼한 기초와 유지관리를 통하여 100년 가는 주택을 지으실 수 있습니다. 품질 높은 자재와 하자 없는 기술을 통해 튼튼하게 지어진 주택이어야 하는데요, 공간제작소는 J-Grade 최상등급 목재를 사용하며, 자동화설비시스템을 통하여 오차 없는 재단과 양질의 주택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목조주택 사례는 절반의 목조주택이 1980년 이전에 지어졌다고 합니다. 더불어 미국에는 200년 이상 된 목조주택도 있습니다. 지진이 많은 일본의 경우도 목조를 골조로 한 주택을 많이 짓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목조주택의 장점으로는 가장 첫 번째 자재가 친환경이라는 것입니다. 자연 재료인 목재를 주재료로 시공하기 때문에 기존의 화학적인 요소가 적으므로 유해 물질의 방출이 없으며 최근 계속 위험으로 대두되고 있는 라돈의 방출 위험에서도 벗어날 수 있습니다.
목조주택은 단열 보온성이 뛰어납니다. 목재 자체가 콘크리트의 7배, 석재의 15배, 철의 175배 뛰어난 단열성을 가지고 있으며 건축 시 벽이나 천정 등에 추가로 글라스울 등의 단열재를 메워 보다 높은 단열성을 지닐 수 있습니다.
목조주택의 단점은 바로 소음이 아파트에 비해 강하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목조주택 시공 시 방음재를 넣어 시공하면 보완되는 부분이니 시공하실 때 소음이 걱정되신다면 미리 계획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목조주택 수명과 목조주택 장, 단점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경제적이며 합리적이고 친환경적인 목조주택 수명까지 생각하여 평생 가는 주택을 원하신다면 지금 바로 공간제작소에 문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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