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공간제작소 Mar 11. 2020

화사한 봄을 그대로 담은 전원주택 봄 인테리어

화사한 봄 인테리어


안녕하세요-!

미래기술 프리패브 목조주택 공간제작소입니다.


계절이 바뀌면서 전원주택에도 봄이 가득한데요, 계절이 바뀔 때에 함께 전원주택 인테리어도 화사하게 바꿔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은 우리 집에 화사한 봄을 가져다 주는 전원주택 봄 인테리어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첫 번째는 핑크 컬러 인테리어입니다.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자연스러운 채광으로 밝고 쾌적한 분위기를 연출함과 동시에 소파 등 소품 등을 화사한 핑크로 꾸며준다면 훌륭한 전원주택 인테리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동안 겨울의 무겁고 차가웠던 분위기를 대신해 핑크빛 무드를 가득하게 만드는 핑크 컬러와 플라워 패턴 등으로 봄의 분위기를 담아주면 되겠죠? 큰 가구가 아니더라도 베개 커버 등 포인트 되는 침구세트만 바꿔주어도 다채롭고 선명한 느낌의 싱그러운 봄 느낌을 담아낼 수 있습니다.

봄에는 식물들 또한 다시 푸르른 빛을 찾아가는 계절인데요, 그래서 식물을 이용한 인테리어 또는 보태니컬 인테리어를 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집에 식물은 있으나 화병이 없가면 마시고 난 음료수 유리병에 아레카야자잎을 그냥 툭! 높은 것만으로도 훌륭한 전원주택 봄 인테리어가 될 수 있습니다. 생동하는 봄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봄 인테리어인데요, 침실 창가나 테이블에 작은 화분을 올려두는 것 만으로도 봄의 기운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전원주택 봄 인테리어의 일등공신은 바로 홈카페 인테리어입니다. 봄 하면 피크닉이 떠오르는데 주말 아침 여유롭게 집에서 즐기는 홈카페 인테리어 만으로도 피크닉을 떠난 것 같은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봄에는 날도 좋지만 미세먼지가 많아 집 안에만 머물러야 할 상황이 많은데요, 그럴 때 홈카페를 통해 우리만의 피크닉을 집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각자 취향에 맞는 음료만 내려준다면 봄 나들이 준비 끝! 더불어 거실에 놓여있는 커다란 대면형 창을 통하여 창 밖의 계절을 고스란히 느껴 마음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핑크 컬러가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바로 파스텔 톤의 컬러로 전원주택 봄 인테리어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공간의 분위기는 컬러가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스티커 형태의 벽지를 활용하면 어렵게 도배를 다시 할 일이 없이 누구나 쉽게 거실 벽의 컬러를 바꿀 수 있습니다. 거실 벽의 컬러를 바꾸기 어렵다면 파스텔 톤으로 이루어진 액자를 통해 포인트를 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손쉽게 봄 분위기를 연출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전원주택 봄 인테리어를 알아보았습니다. 추운 겨울이 가고 따스한 봄이 찾아온 만큼 여러분의 마음에도 늘 봄과 같은 싱그러움이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7초 건축상담 하러가기 ▶ https://c11.kr/brunch

공간제작소 완공영상 보러가기 ▶ https://c11.kr/ggyoutube


매거진의 이전글 전원주택건축 외장재 고민 중이세요?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