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의 끝판왕 패시브하우스란?
패시브하우스
안녕하세요-!
미래기술 프리패브 목조주택 공간제작소입니다.
오늘은 에너지의 낭비를 최소화한 건축물 패시브하우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에너지 효율을 최대화하여 단열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패시브하우스는 과연 무엇일까요~?
패시브하우스란? 패시브하우스(Passive house)는 1991년 독일에서 시작된 첨단 단열공법을 이용한 집으로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한 건축물입니다. 열 회수 장치를 설치하여 외부로 배출되는 오염된 실내공기와 내부로 유입되는 신선한 공기가 서로 섞이지 않습니다. 더불어 패시브하우스는 일반 주택보다 80%가량 일반 주택에 비해 난방비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한파였던 겨울 36평 형의 패시브하우스로 건축된 난방비는 약 2만 5천 원이었습니다. 정리하여 쉽게 풀어보자면 여름에는 시원한 아이스박스와 같으며 겨울에는 따뜻함이 유지되는 보온병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죠?
패시브하우스의 가장 큰 장점으로 손꼽히는 것은 바로 단열의 우수성입니다. 고단열과 고기밀로 설계가 이루어지며 환기 장치를 이용하므로 버려지는 에너지까지 회수되는 건축물로 효율성 높은 난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패시브하우스는 전열교환기, 창호 등에 중점을 두므로 열이나 냉기를 빼앗지 못하게 하는 특징이 있어 한번 발생하게 된 에너지 손실을 방지하여 외부의 영향으로부터 내부 온도를 방어하여 오랫동안 냉방, 난방의 효과를 톡톡히 보실 수 있습니다.
패시브하우스의 가장 큰 단점은 바로 비용입니다. 최소 다른 공법에 비해 2배 이상을 호가합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패시브하우스에서 지내는 비용은 보통의 주택보다 난방비가 1/10 수준으로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 아직 우리나라에서 패시브하우스의 사례가 보편적이지 않으므로 예비건축주님들께서는 생소하신 건축 공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건물의 형태는 단조롭게 시공하기
외관의 형태가 복잡한 구성일수록 시공비는 상승되며 그에 비해 에너지 효율은 떨어집니다. 건물의 형태를 가급적이면 간결하게 구성하셔야 합니다.
방향에 맞춰 시공하기
패시브하우스의 기밀한 난방을 구성하는 핵심은 햇빛의 비중입니다. 최대한 남향에 맞추어 시공하는 것이 좋으며 남향 쪽 창호는 크게 북향의 창호는 작게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공간제작소는 현재 단열법 기준에 맞추어 준패시브하우스 급으로 시공되며 단열 또한 추가 시공이 가능합니다. 패시브하우스의 높은 시공비로 부담되시는 분들은 공간제작소에서 전원주택 시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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