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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공간제작소 Apr 30. 2021

귀촌을 위해 선택한 '전원주택건축'

안녕하세요 공간제작소입니다. 최근 이슈로 떠올랐던 귀농 귀촌이 꾸준히 늘면서 우리나라 농촌의 잠재력 또한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2020년 농림축산 식품부의 '귀농 귀촌 실태조사'에서 귀촌의 이유를 설문조사한 결과 1위는 "자연환경이 좋아서" , 2위는" 정서적으로 여유로운 생활을 위해"라는 답변이 절반 이상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이처럼 도심에서 벗어난 정서적인 안락함을 찾기 위해 많은 분이 전원주택건축을 선호하시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전원주택의 건축주님도 귀촌을 위해 전원주택건축을 선택하셨습니다.


귀촌을 위해 선택한 나만의 전원주택건축

충북 진천군에 지어진 목조주택은 1층 24평, 2층 9평의 총 34평의 면적의 전원주택입니다. 공간제작소의 모듈러주택건축 공법을 사용하여 짧은 시공 기간으로 견고한 전원주택이 완성되었습니다. 한쪽에는 조그마한 텃밭과 멋스러운 나무 조경과 더불어 그림같이 편안하고 여유로운 목조주택의 외관을 연출합니다.

현관으로 들어서면 전원주택 내부에는 간결하고 화사한 실내가 펼쳐집니다. 사진 속 전원주택은 자연 친화적인 공간의 구성이 돋보이는데요. 거실 앞과 데크를 연결해 안과 밖의 경계를 없애 언제든지 마당과 경치를 즐길 수 있어 간이의자를 설치해 휴식을 취하기도 하며, 거실에는 큰 창을 배치해 마을의 풍경을 한눈에 담습니다. 건축주님께서는 지친 일상으로 돌아와 거실에서 창을 통해 바라보는 세상을 바라보면 스트레스가 마치 눈 녹듯 사라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온전한 나를 위한 나의 '쉼'으로 바꿔주는 공간, 바로 나의 '집'입니다. 

공용공간인 거실과 주방은 오픈형으로 연결성을 두어 공간감을 주었습니다. 편리한 이동 동선으로 유용한 구조인 'ㄱ'자형의 주방에는 아이랜드형 식탁을 배치하였는데요. 아일랜드형 식탁은 때로는 수납의 공간으로,  가족들과의 대화가 가능한 요리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어 가족과의 유대감이 더욱 형성될 수 있습니다.

남은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여 파우더룸으로 배치한 활용도 높은 '공간 구성'은 생활의 편리함을 더해줍니다.

전원주택 2층에는 손님들을 위한 공간으로 가족분들 혹은 손님이 방문하실 경우를 대비하여 만드신 공간이라고 하시는데요. 침실과 욕실 및 간이 주방을 시공한 구조로 게스트를 위한 배려심 넘치는 건축주님의 센스가 묻어납니다. 2층 곳곳에 위치한 창으로 보이는 자연의 모습과 모던한 톤의 인테리어가 어우러져 세련된 멋의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귀촌과 귀농의 붐이 일어나면서 개인의 자유가 보장된 전원주택건축 또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온전히 나의 쉼이 가능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정서적 안락함까지 안겨주는 집, 공간제작소와 함께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하단 링크를 통해 건축 전문 컨설턴트와의 상담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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