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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공간제작소 May 06. 2021

주택을 짓기 위한 집짓기비용 왜 업체마다 다른걸까?

안녕하세요 공간제작소입니다. 웰빙이라는 말의 뜻을 아시나요? '웰빙(Well being)'은 육체적, 정신적 건강의 조화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유형 또는 문화를 말합니다. 웰빙이 우리 생활에 적용되면서 웰빙과 연관이 있는 친환경 식품 및 친환경제품이 주목되면서 친환경자재 '나무'를 주재료로 사용한 목조주택 또한 각광받기 시작했습니다. 목조주택에 대한 예비 건축주님들의 고민 중 하나는 바로 전원주택의 견적인데요. 오늘 설명해드릴 건축 정보는 집짓기 비용이"왜" 달라지는지, "무엇이" 집짓는비용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목조주택 가격은 업체마다 왜"다를까?


목조주택을 짓기 위해 기본적으로 필요한 집짓는비용의 비중은 크게 인건비자재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반 상품의 가격을 구성하는 요소랑 동일한 개념인데요. 주택을 하나의 상품으로 보았을 때, 상품을 만드는 재료비와 상품을 만드는 사람의 노동력이 포함되어 있음을 말합니다.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의 시작은 좋은 자재로부터!


목조주택은 나무에서 음이온과 피톤치드가 발생해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이 가능하여 수면장애, 아토피, 새집증후군과 같은 질병을 예방하기도 합니다. 이와 같이 나무의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지만, 주의하셔야 할 부분도 있는데요. 바로 목조주택의 수명과도 연관이 있는 나무 자재의 '수분관리'입니다. 비 오는 날에 나무가 촉촉해지듯, 목재 품질의 유지를 위해서는 고품질의 자재로 이를 보완해야 하는데요. 사용하는 자재가 달라지면서 업체마다 집짓는비용의 비용도 달라지게 됩니다. 말씀드렸던 자재비와 인건비 중 자재비의 비중이 커지는 것이죠.


주택 공사기간도 비용과 관련이 있다?

목조주택의 집짓는비용은 400만원 후반부터 60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구성되는데요. 에너지 효율이 좋은 패시브하우스의 경우는 700-800만원까지 평당가가 상승하게 됩니다. 이렇게 시공업체마다 달라지는 건축비용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집짓는비용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눈 자재비와 인건비의 비중을 절약하면 가능합니다. 주택을 짓는 비용을 좌우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시공기간을 말할 수 있겠는데요. 목조주택의 시공법은 크게 현장시공과 조립식주택건축공법으로 나뉘게 됩니다. 현장시공의 경우 디자인에 제약을 받지 않으나, 자재 품질 유지를 위해 눈과 비와 같은 기후의 영향을 받을 때엔 시공이 불가능합니다. 공사기간이 지연되는 만큼, 자재비와 인건비 등의 비용이 늘어나게 되는데요. 조립식 주택의 경우 디자인은 현장시공에 비해 제약을 받지만 외부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아 원하는 시공기간 내에 제작이 가능하고 비용의 절감 또한 가능합니다. 




집짓는비용이 달라지는 이유는 현장 상황과 시공법에 따라 크게 달라짐을 알 수 있는데요. 공간제작소는 최첨단 자동화 설비시스템으로 공장에서 제작하는 모듈러 건축을 통해 자재비는 줄이고, 현장 작업은 최소화하여 인건비는 절약하였습니다. 그리고 독일식 시스템창호, 가변형 투습 방습지, 친환경 ESB합판 등의 패시브하우스 조건에 맞는 고품질 자재를 사용해 고기밀, 고단열, 고성능 목조주택을 시공하여 주택의 품질은 높여 합리적인 가격 평당가 최소 390만원에 시공이 가능합니다. 

합리적이고 품질 높은 목조주택 짓기, 공간제작소와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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