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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전원주택 - 3대가 함께 살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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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제작소
Jul 30. 2021
이제는 핵가족, 1인 가족 등이 늘어나면서 삶의 형태와 집의 구조가 바뀌는 실정입니다.
대가족이 한 집에서 같이 산다는 것은 정말 보기 어려운 형태이지만 오늘 소개해드릴 건축주님께서는 남달랐습니다.
바로 3대가 같이 살 집을 의뢰하셨는데요, 지금 바로 살펴보실까요?
House Plan
건폐율 법적 60% 이하, 계획 19.98%
용적률 법적 150% 이하, 계획 39.97%
외장재 써모사이딩, 목재 사이딩
데크 지정 목재 데크
지붕 롤슁글
창호 PVC 시스템창 / THK22 로이복층유리+아르곤
바닥재 지정 장판
내벽재 지정 합지벽지
천정재 지정 합지천장지
즐거움을 함께 나누면 2배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해당 경남 전원주택의 경우, 2세대가 마당에 함께 자리해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는데요,
노부부의 공간과 아들 부부의 공간을 독립적으로 분리가 되었으며 기타 가족 구성원 모두 자신만의 공간에서 프라이버시를 지키며 살 수 있도록 시공을 도와드렸습니다.
연로하신 노부부님을 위해 집 내부는 필요한 공간들로 알차게 구성되었습니다.
주방, 거실, 침실 간의 동선은 최대한 줄였고 공간의 활용도를 넓혀 은은하고 아늑한 집 내부를 형성했습니다.
해당 집은 프리패브 공법으로 지어진 만큼 현장 시공 기간이 그리 길지 않도록 시공이 되었습니다.
임시 거처를 만들고 잠시 여행을 다녀오면 바로 입주가 가능합니다.
이는 오직 공간제작소에서만 가능한 일이며 아마 최초의 목조주택 시공업체이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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