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공사, 겨울공사 차이점
안녕하세요-!
반값주택 공간제작소입니다.
전원주택건축을 위해 일정을 짜다 보면 계절 별로 시기 조정이 꽤 어렵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간혹 여름과 겨울에 공사가 들어갈 경우, 이에 대비하여 여름공사와 겨울공사의 궁금증이 많으실 예비 건축주님을 위하여 계절 별 공사의 차이점을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전원주택건축 시 콘크리트공법의 경우 여름, 우기가 있는 계절은 비를 많이 맞게 되면 양생 할 때 잘 굳지 않습니다. 여기서 양생이란 콘크리트가 완전히 굳을 때까지 적당한 수분을 유지하고 충격을 받거나 얼지 아니하도록 보호하는 일을 말합니다. 또한 나중에 갈라지거나 크랙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목조공법의 경우 장마 시즌에 자재가 현장에 많이 노출되어 비를 많이 맞게 되면 그로 인해 곰팡이의 문제까지 생기게 됩니다. 게다가 작년 여름은 유난히 폭염이 계속되었는데요, 그리하여 현장 시공하는 경우 현장에서 업무 하시는 빌더분들께서 시공하시기에 체력적으로 소모가 많이 되어 하루에 작업할 수 있는 시간이 적기 때문에 그 영향을 받아 전체적인 시공 기간이 길어지는 단점 또한 있습니다.
겨울공사의 경우 겨울엔 얼음이 어는점이 있습니다. 영상 4도 이하에서는 기초공사나 시멘트, 콘크리트 공사는 안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물을 사용하는 건식공법의 경우, 영상 4도 이하에서는 얼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더불어 겨울마저 한파로 이해 현장 시공하는 빌더 분들의 작업이 어렵고, 핵 짧아 작업시간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그러나 겨울은 추운 것뿐만 아니라 전원주택건축을 하기에도 알맞은 건조한 기후의 특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목조공법의 경우 철근콘크리트를 사용하는 습식공사가 아닌 건식 공사이기 때문에 겨울의 영향은 많이 받지 않습니다. 따라서 겨울에도 강력한 한파를 피한다면 건조한 기후에 목조 공법을 사용해 전원주택건축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더불어 겨울에는 창호나 내부 설비를 하면서 바람이 어디로 들어오는지 확인하며 더욱 기밀한 시공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지역마다 환경, 온도 차가 많으므로 사전 대비를 하고 불리한 환경을 잘 활용한다면 언제나 튼튼한 전원주택건축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계절 별 공사 차이점을 알아보았는데요, 공사 시기의 일정 잡기 애매하셨던 예비 건축주님께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더불어 공간제작소는 공장에서 자동화설비시스템 기계를 통하여 주택의 90% 작업을 시공하므로 기후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습니다. 한 여름, 한 겨울에도 언제나 시공이 가능한 건축업체를 찾으신다면 주저 말고 공간제작소에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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