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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공간제작소의 집짓기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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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공간제작소 Jul 29. 2019

고급전원주택으로 만드는 인테리어

테라스, 발코니, 베란다의 차이점

안녕하세요-!

반값주택 공간제작소입니다.

오늘은 고급전원주택에서 빠질 수 없는 테라스, 베란다, 발코니 더불어 필로티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전원주택을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어주는 테라스, 베란다, 발코니! 우선 이해되기 쉽게 그림으로 먼저 알아볼까요?

그림으로 보니 이해가 더욱 쉬우시죠? 그럼 왼쪽부터 차례로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테라스부터 알아볼까요?

테라스는 대부분 정원의 일부를 높게 올려 편리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평지보다 약간 높게 올려 전경을 모두 볼 수 있도록 트여있는 공간입니다. 1층의 경우 테라스라고 부르며, 2층에 있는 경우는 베란다라고 부르게 됩니다.

베란다는 주로 1층 이외의 높이부터 설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층수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면적은 좁아지게 되는데 좁아진 만큼 나머지 면적을 채워주는 것이 바로 베란다입니다. 베란다는 주로 아파트에서 많이 볼 수 있으며, 요즘은 고급전원주택에서도 베란다의 설치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발코니의 경우, 집 안의 내부 공간을 연장하고자 할 때 건물의 외부에 부가적으로 설치가 이루어지는 공간입니다. 휴식이나 전망을 보기 위하여 설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지붕이 없고 난간을 설치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발코니의 경우 흔히 우리가 베란다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