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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공간제작소 Sep 20. 2019

전원주택시공, 건축하자가 맞을까?

건축하자 

안녕하세요-!

미래기술 프리패브 목조주택 공간제작소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전원주택시공 시 건축하자인지 아닌 지 헷갈리는 사례를 준비해보았습니다. 그럼 바로 함께 알아보러 가실까요?

일반적으로 비가 오는 날, 흐린 날에는 기압차로 인하여 하수구에서 공기가 올라와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건축하자로 보기 어렵지만 평소에도 악취가 계속 심하게 올라온다면 A/S 신청 혹은 자가 냄새차단 트랩 설치 등으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오수 배관이 연결된 곳이라면 화장실, 세탁실, 주방 등 각 위치에 맞는 트랩을 설치하여 냄새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금액도 만원 내외로 비싸지 않으니 조치하시면 됩니다! 이는 전원주택시공 시 발생하는 하자가 아니라는 점!

화장실 문을 열 때마다 덜컹거리는 큰 소리가 나서 당황하신 적 있으시죠? 신축 주택일수록 그런 경험을 한 분들이 많으신데요, 이는 집이 기밀하게 시공되어 압력 때문에 생기는 현상으로 전원주택시공 하자가 아닙니다. 기밀하지 않은 집이나 문에 공기가 통할 수 있는 틈이 있다면 생기지 않는 현상입니다. 허나 계속 소리가 나서 생활에 소음으로 이어지신다면 천장 위 약간 무거운 물건을 올려두시거나 실리콘을 칠해주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바닥 마루가 들뜨는 현상을 많이들 전원주택시공 시 하자라고 꼽아주시는데 이를 알기 전에 강마루와 강화 마루의 차이점을 알아야 합니다. 강마루는 바닥에 본드를 도포하여 접착식으로 설치하는 바닥이며, 반면 강화 마루는 마루를 끼워 맞추기 방식으로 연결 설치하는 바닥입니다. 그러므로 강마루는 바닥에 딱 붙어 들뜨는 느낌이 없으나 강화 마루는 약간의 소음과 들뜸 현상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눈에 띄게 들뜨고 걸림이 생겨 불편한 정도일 때에는 하자 접수가 가능하지만 조금씩의 들뜸 현상은 제품 자체의 특징이므로 전원주택시공 시 하자가 아닙니다.

결로가 생기는 원인은 너무나도 다양합니다. 결로는 온도와 습도에 영향을 받아 결로가 발생하는 노점온도가 되어서 결로 현상이 나타나는데요, 이럴 때는 단열을 통해 표면 온도를 높이거나 상대습도를 낮추면 됩니다. 하지만 유리에 많은 양의 결로가 생겨 흘러내린다거나 유리뿐만 아니라 프레임까지 결로가 생긴다면 이때에는 전원주택시공 건축하자가 맞습니다. 이때에는 공간제작소를 통해 하자 접수를 신청해주시면 빠르게 조치하여 해결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알아본 헷갈렸던 건축 하자! 공간제작소는 하자 보수팀이 따로 꾸려져 있어 A/S를 신청해주시면 언제든지 해결해드리겠습니다. 전원주택시공, 공간제작소를 믿고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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