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아침

냥플릭스

by 토마토

지금 살고 있는 집은 발코니가 골목 쪽으로 나있어서

창밖을 본다고 해도 보이는 건 가끔 지나다니는 사람들이나 배달기사님들, 맞은편 옥상의 새가 전부입니다.

그것도 재밌다며 나란히 앉아 한참이나 창밖을 구경하는 고양이들을 보면

얼른 더 넓고 더 높은(?) 집으로 이사해서 더 많은 채널을 구독해 주어야지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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