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깔끔하게 Mar 15. 2022

기립

아직 세상이 흑백으로 보인다는데

그래도 멀리 보려 애쓰는 폼이

약간 안쓰럽긴 해도

가만 누워서 저만큼이나 힘을 기른 것이

나에게는 자랑이고 감탄이다


D+31 난 확진 넌 기립 일기 끝.

매거진의 이전글 세수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