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무언가 쓰고 싶은데
뭘 써야 할지 모를 때가 있다
타자로 아아아아아아 타아푸파파파파파를 치면서
쓸 거리를 생각해 보는데
뭔가 나올 듯한데 어디서 걸려 나오지 않는다
아무 소득도 없이 창밖을 보면
늘 보던 아파트며 하늘이며 하는 것들이 원래대로 서 있어서
시시해 하는 순간 쓰고 싶은 마음도 가라앉는다
난 무슨 말이 하고 싶던 걸까
학교에서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평범한 곳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