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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를e Mar 09. 2024

아이처럼

효도라면에 김치

"여기가 어디야?"

"일식 소바집"


낯설기도 좀 비싸보인다는 눈동자


따뜻한 카케소바를 정성껏 드신다.

라면 처음 먹어본 손주들처럼


#아이같아

#기쁘다.뭉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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