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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강경재
May 21. 2023
시간(詩間) 있으세요?
결국
#
결국
먼지는
사실 착하다
깨끗한
데
만
골라 앉는다
먼지는
눈이 크다
보이지 않는 곳 잘도 찾아간다
그런데
내가
먼지
라고?
먼지, 너는 누구냐
keyword
나
본질
먼지
강경재
소속
산청성심원
직업
시인
시와 에세이를 씁니다. 한센인의 보금자리, 산청 성심원에 살면서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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